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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진행
[울릉신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가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김장 나눔 봉사 행사 현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 매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199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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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무원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 연구 결과 제안
[울릉신문] 지난 8월 28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동대학교의 이진구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등 재학생들이 지난 2일 울릉 군민회관에서 울릉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리제이션”(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진구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울릉도 현지 곳곳을 직접 답사하며 브랜딩, 공공디자인, 문화관광혁신, 자유주제 등 총 4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색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각 주제별 2건 이상의 울릉도 개선 방안을 울릉군에 제안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한동대학교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울릉도를 보다 다채롭고 독특하게 개선할 수 있는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프로젝트 결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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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11월 27일 북면을 시작으로 28일 서면, 29일 울릉읍 농업인 총 56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 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하지 못해, 농업기술센터 남구연 기술보급과장이 칼슘유황비료보급, 산채종자 불법반출 방지대책, 벼재배, 스마트팜 등 울릉농업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짚어보고, 산마늘, 마가목, 매실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과, 대체작물 발굴 및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농업의 대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성환 축산방역팀장의 염소사육기술과 김지호 농기계교관으로부터 농기계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북면 교육장에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14명이 특별히 참석했고,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중 다수는“이번 교육이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와 쌍방 소통하면서 진행이 되다 보니 이해가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남한권 군수는 “올 한해도 힘든 농사일을 잘 마무리하고, 교육에 참여하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내년 농사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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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기반 생성형 AI 인재양성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 진행
[울릉신문] 경상북도 및 울릉군 주관, 한동대학교에서 주최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 일간 울릉고등학교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생성형 AI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을 말하며 「K-U시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AI 기술의 기초지식과 분야별 활용 방법(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챗봇 만들기)을 습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네이버(주)(웹·모바일 기획), 쿠팡(주)(CMG 사업개발팀 부장) 및 고려대학교 융합경영학부 전임강사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 전문가로서 서울대학교 등 각종 기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강의 경험이 있는 이한진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이정훈 미래교육혁신팀 과장으로 수강생들과 직접 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이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기반이 될 미래를 대비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말하며“이번 교육이 학생, 직장인을 비롯한 울릉군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을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 및 활용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나 강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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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울릉신문] 울릉읍은 10월 30일 수요일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정윤태) 주관으로 울릉읍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동행,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동행, 행복나들이”사업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문화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박 모 어르신은“울릉도에 살고 있지만 쉽게 가보지 못한 곳에 가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지역 내 후원행렬도 이어졌다. 어르신 나들이를 위해 두레관광에서는 35인승 관광버스를, 울릉섬가온에서는 떡·음료를 후원하여 나들이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최동일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태 울릉읍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을 준비한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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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 무료 암 검진 안내
[울릉신문] 평택시는 시민의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연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무료 암 검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라고 하며 국가는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에 대해 건강보험가입자(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나이 및 검진 주기 등을 고려해 ‘무료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보건소는 지난 10월 23일 송탄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년도 국가 암 검진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국가 무료 암 검진’ 홍보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 캠페인 시(▶11.1. 평택대학교 ▶11.4. 평택시청 ▶11.11. 팽성보건지소 ▶11.14. 평택역사 ▶11.22. 통복시장) ‘암 검진’ 집중 홍보 예정이며, 또한 암 예방 관련 정보 카드뉴스 제작 및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2024년도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여)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4 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서 검진받으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이기에 아직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은 평택시민 모두 미리미리 국가 암 검진받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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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진행
- [울릉신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가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김장 나눔 봉사 행사 현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 매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199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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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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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무원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 연구 결과 제안
- [울릉신문] 지난 8월 28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동대학교의 이진구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등 재학생들이 지난 2일 울릉 군민회관에서 울릉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리제이션”(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진구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울릉도 현지 곳곳을 직접 답사하며 브랜딩, 공공디자인, 문화관광혁신, 자유주제 등 총 4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색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각 주제별 2건 이상의 울릉도 개선 방안을 울릉군에 제안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한동대학교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울릉도를 보다 다채롭고 독특하게 개선할 수 있는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프로젝트 결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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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 [울릉신문] 울릉군은 11월 27일 북면을 시작으로 28일 서면, 29일 울릉읍 농업인 총 56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 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하지 못해, 농업기술센터 남구연 기술보급과장이 칼슘유황비료보급, 산채종자 불법반출 방지대책, 벼재배, 스마트팜 등 울릉농업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짚어보고, 산마늘, 마가목, 매실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과, 대체작물 발굴 및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농업의 대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성환 축산방역팀장의 염소사육기술과 김지호 농기계교관으로부터 농기계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북면 교육장에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14명이 특별히 참석했고,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중 다수는“이번 교육이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와 쌍방 소통하면서 진행이 되다 보니 이해가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남한권 군수는 “올 한해도 힘든 농사일을 잘 마무리하고, 교육에 참여하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내년 농사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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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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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기반 생성형 AI 인재양성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 진행
- [울릉신문] 경상북도 및 울릉군 주관, 한동대학교에서 주최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 일간 울릉고등학교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생성형 AI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을 말하며 「K-U시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AI 기술의 기초지식과 분야별 활용 방법(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챗봇 만들기)을 습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네이버(주)(웹·모바일 기획), 쿠팡(주)(CMG 사업개발팀 부장) 및 고려대학교 융합경영학부 전임강사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 전문가로서 서울대학교 등 각종 기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강의 경험이 있는 이한진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이정훈 미래교육혁신팀 과장으로 수강생들과 직접 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이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기반이 될 미래를 대비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말하며“이번 교육이 학생, 직장인을 비롯한 울릉군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을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 및 활용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나 강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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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 [울릉신문] 울릉읍은 10월 30일 수요일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정윤태) 주관으로 울릉읍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동행,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동행, 행복나들이”사업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문화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박 모 어르신은“울릉도에 살고 있지만 쉽게 가보지 못한 곳에 가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지역 내 후원행렬도 이어졌다. 어르신 나들이를 위해 두레관광에서는 35인승 관광버스를, 울릉섬가온에서는 떡·음료를 후원하여 나들이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최동일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태 울릉읍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을 준비한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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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 무료 암 검진 안내
- [울릉신문] 평택시는 시민의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연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무료 암 검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라고 하며 국가는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에 대해 건강보험가입자(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나이 및 검진 주기 등을 고려해 ‘무료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보건소는 지난 10월 23일 송탄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년도 국가 암 검진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국가 무료 암 검진’ 홍보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 캠페인 시(▶11.1. 평택대학교 ▶11.4. 평택시청 ▶11.11. 팽성보건지소 ▶11.14. 평택역사 ▶11.22. 통복시장) ‘암 검진’ 집중 홍보 예정이며, 또한 암 예방 관련 정보 카드뉴스 제작 및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2024년도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여)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4 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서 검진받으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이기에 아직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은 평택시민 모두 미리미리 국가 암 검진받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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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 무료 암 검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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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5.4% 인상
- [울릉신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5.4%(200원) 인상하고 2026년까지 학교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5 대 5로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지역 정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의 협치‧조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올해는 다섯 차례 실무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5.4%(200원) 인상했다.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은 두 기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2026년까지 교육청 50%, 도 20%, 시군 30%로 합의했다. 이번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합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2026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률 조정 및 2025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인상 지방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 따라 경상남도의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을 2025년에서 2026년까지 교육청, 도, 시군이 각각 50%, 20%, 30% 비율로 분담한다. 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2024년 대비 5.4% 인상(200원)한다. ▲ 교복 구입비 등 교육 복지 지원 대상자 확대 교육청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타 시도 진학 학생과 대안 교육 기관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다자녀 학생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학생 정신 건강 관련 협조 체계 구축 등 두 기관은 학생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협조 체계 구축,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주민 체육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 시설 사용료 감면 기준 개선에 노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경상남도 일반회계전입금(도세 보통세의 3.6% 및 지방교육세 전액)에 대한 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도 협의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어려운 지방 교육 재정이지만 오직 학생과 도민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양보하고 소통했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경남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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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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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5.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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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앙도서관, 한강 작가 특별 서가 운영
- [울릉신문] 광주시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한강 작가 특별 서가’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특별 서가 운영을 통해 한강 작가의 문학에 대해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특별 서가는 중앙도서관 2층 문헌자료실 내부에 마련됐으며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모아 전시, 시민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 서가에는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포함한 도서 16여 종과 소개글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인상깊게 느낀 문장을 남길 수 있는 필사 공간이 마련됐다. 독서로만 끝내기 아쉬운 독자라면 필사 공간에서 마음에 남는 구절을 직접 적어보며 다른 사람들과 작품의 감동을 나누고 소통해 책의 여운을 더욱 깊이 느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불어온 독서 열풍이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한강 작가의 문학적 깊이를 경험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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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앙도서관, 한강 작가 특별 서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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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 그동안 오디션하면서 후회했어! “스타성과 잠재력이 있는데 노래 못해서 떨어트리는거 싫었다”
- [울릉신문] KBS2 신 예능 ‘더 딴따라’의 박진영이 그동안 오디션에서 후회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더 딴따라’의 박진영이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를 맡으면서 후회를 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스터들이 처음으로 상견례를 하던 자리에서 차태현이 박진영에게 대뜸 “난 박진영이 이걸 왜 하지? 라고 생각했었어”라고 밝히자 박진영이 그간의 고민에 대해 털어놓은 것이다. 박진영은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할 때 분명히 스타성이 있지만 노래를 못해서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어”라더니 “그게 항상 속상했어”라며 참가자에게 압도적인 스타성이 있음에도 노래 실력 때문에 떨어트려야 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그냥 스타성을 이유로 뽑으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딴따라’를 시작하게 됐어”라고 전해 지난 오디션의 후회가 ‘더 딴따라’의 시작이 됐음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뿐만 아니라 차태현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차태현은 “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 봐”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연예계 활동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참여하는 차태현은 부푼 기대를 가득 드러내며 “포크로 찍듯 참가자들을 찍을 거야”라며 활활 타오르는 의욕을 밝히고, 스페셜 마스터 영탁은 “JYP 오디션 광탈 경험이 있다”며 박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하늘 마스터가 차태현 마스터에게 당차게 반기를 든다고 해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참가자의 무대 후 모든 마스터들의 평가가 마무리될 때쯤 김하늘이 돌연 “전 아닌데요?”라고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파란이 펼쳐진 것. 사건의 중심에 선 김하늘의 반기가 왜 이루어진 것인지, 참가자에게 어떤 결정이 내려졌을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은 “’더 딴따라’는 기존의 노래 실력으로 뽑는 오디션이 아닌 참가자의 끼와 잠재력만으로 판단하는 오디션이다”라며 “첫 회의 녹화 분위기부터 완전히 달랐다. 한층 편안한 분위기에서 더욱 솔직해진 이야기가 오고 갈 ‘더 딴따라’를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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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 그동안 오디션하면서 후회했어! “스타성과 잠재력이 있는데 노래 못해서 떨어트리는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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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1월 14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발매
- [울릉신문] 윤하는 오는 11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윤하는 지난 9월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새로운 신곡을 선보인다. 윤하의 감성과 철학이 또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1일) 윤하의 공식 SNS를 통해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과 같은 앨범명 키워드, 필체, 구성을 공유하고 있어 윤하만의 유기성 있는 음악 세계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굳건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윤하의 리패키지 앨범은 검증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7집 리패키지 앨범에도 웰메이드 신곡들이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발매 하루 뒤인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를 개최한다. 윤하의 20주년 프로젝트가 음원과 더불어 라이브 무대로 더욱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과 총 20회의 콘서트를 비롯해 굿즈, 전시회, 자체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하의 2024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는 11월 15, 16, 17일 서울 KSPO DOME,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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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1월 14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