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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막
[울릉신문] 릉도에서 펼쳐진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3일간 총 808명의 관객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울릉도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영화관을 벗어나 섬의 풍경과 지역의 삶 속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지향한다. 올해 영화제는 ‘스크린 너머의 풍경까지 영화가 되는 곳’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현포항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7일 376명, 8일 325명, 9일 107명 등 총 808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관객들은 울릉도를 찾은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 영화 관계자, 청년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특히 영화 관람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한 관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영화뿐 아니라 울릉의 풍경과 음식, 사람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 감독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해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생각을 나눴으며, 영화와 울릉이라는 공간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올해 영화제는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을 받으며 일정에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 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일부 상영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상영으로 변경됐으며, 영화제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영 장소와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9일에는 악천후로 인해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다목적홀로 상영 장소를 옮겨 영화제를 이어갔다.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은 ‘울릉, 섬’ 세션에서 상영된 임선자 감독의 '천부 만덕호 침몰사건'이었다. 울릉 주민인 임선자 감독이 울릉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지역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외부인의 시선이 아닌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울릉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한 ‘우가동 시네마 푸드부스’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릉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영화 상영을 기다리며 지역 음식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웅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폐막을 앞두고 올해는 울릉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여러 지역 관계자들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영화제는 몇 명의 기획자가 만드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관객,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까지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관객이 울릉도까지 찾아와 영화를 함께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울릉도에서의 관객 한 명은 서울에서의 관객 1,000명과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울릉이라는 작은 섬에서 한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주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808명의 관객은 저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808번의 선택이고, 808번의 울릉 방문이며, 808개의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가장 동쪽’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단순한 수식어로 삼지 않고, 섬과 육지, 영화와 사람, 여행자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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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 설명회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8월 10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4층)에서‘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궁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국가지질공원 운영 현황 분석 및 세부 과업 추진을 위한 예산 산정 ▲효율적인 지질공원 운영·관리 방안 및 홍보 기법 마련 ▲ 지질명소 투어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모집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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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점검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최근 동해안 일원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지역 해역 내 해파리 출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8월 4일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해안과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대량 출몰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안변 곳곳에서 1~3마리 정도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소량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있어 접촉 시 피부 통증과 발진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만큼 피서객과 해양레저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해파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파리를 절단하거나 분해할 경우 촉수는 살아 있어 독성이 유지되므로, 해수욕객이나 관광객이 촉수에 접촉하면 쏘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견된 해파리를 임의로 훼손 하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어업지도선 등을 활용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대량 출몰 시에는 신속한 제거 작업과 함께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소량의 해파리만 확인돼 해수욕장 이용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피서객과 군민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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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여 년 전 울릉도 담은 희귀 기록사진 첫 공개
[울릉신문] 광복 81주년을 맞아 100여 년 전 울릉도의 자연과 마을, 주민들의 삶을 담은 희귀 기록 사진이 처음 공개된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독도박물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최하는 특별 사진전 '“울릉도, 1919”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가 8월 13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울릉군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월 14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야쓰이 세이이쓰가 울릉도를 답사하며 남긴 조사 기록과 촬영한 사진을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가 입수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 100여 년 전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마을 풍경, 주민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당시 울릉도의 모습을 기록한 원자료가 많지 않은 만큼 희소성과 사료적 가치가 크다. 전시는 ▲조선고적조사의 목적 ▲고적조사의 기록 방식 ▲울릉도의 유적 ▲울릉도의 풍경 ▲울릉도 주민들의 삶 등 총5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각 섹션은 1919년 당시 기록을 통해 울릉도가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축적되어 온 공간임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초기 울릉도의 실상을 객관적인 사료로 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해외에 흩어져 있던 자료를 발굴·연구하여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울릉도의 역사 연구 자료로써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담은 원자료를 일반에 처음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라며“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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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상생 복지’ 맞손
[울릉신문]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7월 31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한권 공공위원장과 장금숙 민간위원장, 김민정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 및 회원 8명 그리고 울릉군 복지실무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공공 행정의 핵심 실무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향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생활 최접점에 있는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 매장 내에 복지 정보 안내문을 게시하고, 이용 주민 중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협의체로 즉시 제보·연계하는 ‘마을 복지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식사·생필품·미용·이동 서비스 등 소상공인들의 자율적인 물품 및 재능기부 후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민 삶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과 복지 행정의 실무를 책임지는 공무원들이 한뜻으로 모여 매우 든든하다”며, “행정에서도 소상공인들의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되고, 복지와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상생의 울릉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김민정 회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주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이웃”이라며, “오늘 참석한 소상공인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단순히 장사하는 상인을 넘어 우리 동네의 소외된 이웃을 가장 먼저 보살피는 든든한 복지 버팀목이 되겠다”고 진정성 있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금숙 민간위원장은 “주민 삶의 최전선에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과의 협력은 울릉군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탄탄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 역시 전달받은 후원 자원과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분기별 정례 실무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연계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며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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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나눔문화 확산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7월 31일 오전 10시 울릉군 노인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울릉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릉군청,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이어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금고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발굴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중복 홍보를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울릉군에는 35개소의 착한가게가 등록되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옥분 울릉군 나눔봉사단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 많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장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민간단체와 관에서 협력하는 매우 바람직한 모습에 감사드린다. 좋은 취지의 봉사가 좋은 결실로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다양한 나눔 주체들이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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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막
- [울릉신문] 릉도에서 펼쳐진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3일간 총 808명의 관객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울릉도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영화관을 벗어나 섬의 풍경과 지역의 삶 속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지향한다. 올해 영화제는 ‘스크린 너머의 풍경까지 영화가 되는 곳’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현포항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7일 376명, 8일 325명, 9일 107명 등 총 808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관객들은 울릉도를 찾은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 영화 관계자, 청년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특히 영화 관람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한 관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영화뿐 아니라 울릉의 풍경과 음식, 사람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 감독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해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생각을 나눴으며, 영화와 울릉이라는 공간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올해 영화제는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을 받으며 일정에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 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일부 상영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상영으로 변경됐으며, 영화제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영 장소와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9일에는 악천후로 인해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다목적홀로 상영 장소를 옮겨 영화제를 이어갔다.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은 ‘울릉, 섬’ 세션에서 상영된 임선자 감독의 '천부 만덕호 침몰사건'이었다. 울릉 주민인 임선자 감독이 울릉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지역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외부인의 시선이 아닌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울릉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한 ‘우가동 시네마 푸드부스’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릉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영화 상영을 기다리며 지역 음식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웅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폐막을 앞두고 올해는 울릉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여러 지역 관계자들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영화제는 몇 명의 기획자가 만드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관객,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까지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관객이 울릉도까지 찾아와 영화를 함께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울릉도에서의 관객 한 명은 서울에서의 관객 1,000명과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울릉이라는 작은 섬에서 한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주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808명의 관객은 저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808번의 선택이고, 808번의 울릉 방문이며, 808개의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가장 동쪽’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단순한 수식어로 삼지 않고, 섬과 육지, 영화와 사람, 여행자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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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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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 설명회 개최
- [울릉신문] 울릉군은 8월 10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4층)에서‘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궁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국가지질공원 운영 현황 분석 및 세부 과업 추진을 위한 예산 산정 ▲효율적인 지질공원 운영·관리 방안 및 홍보 기법 마련 ▲ 지질명소 투어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모집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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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점검 실시
- [울릉신문] 울릉군은 최근 동해안 일원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지역 해역 내 해파리 출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8월 4일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해안과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대량 출몰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안변 곳곳에서 1~3마리 정도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소량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있어 접촉 시 피부 통증과 발진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만큼 피서객과 해양레저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해파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파리를 절단하거나 분해할 경우 촉수는 살아 있어 독성이 유지되므로, 해수욕객이나 관광객이 촉수에 접촉하면 쏘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견된 해파리를 임의로 훼손 하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어업지도선 등을 활용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대량 출몰 시에는 신속한 제거 작업과 함께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소량의 해파리만 확인돼 해수욕장 이용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피서객과 군민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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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여 년 전 울릉도 담은 희귀 기록사진 첫 공개
- [울릉신문] 광복 81주년을 맞아 100여 년 전 울릉도의 자연과 마을, 주민들의 삶을 담은 희귀 기록 사진이 처음 공개된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독도박물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이 공동 주최하는 특별 사진전 '“울릉도, 1919”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가 8월 13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울릉군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월 14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919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야쓰이 세이이쓰가 울릉도를 답사하며 남긴 조사 기록과 촬영한 사진을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가 입수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 100여 년 전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마을 풍경, 주민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당시 울릉도의 모습을 기록한 원자료가 많지 않은 만큼 희소성과 사료적 가치가 크다. 전시는 ▲조선고적조사의 목적 ▲고적조사의 기록 방식 ▲울릉도의 유적 ▲울릉도의 풍경 ▲울릉도 주민들의 삶 등 총5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각 섹션은 1919년 당시 기록을 통해 울릉도가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축적되어 온 공간임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초기 울릉도의 실상을 객관적인 사료로 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해외에 흩어져 있던 자료를 발굴·연구하여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울릉도의 역사 연구 자료로써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담은 원자료를 일반에 처음 공개하는 뜻깊은 전시”라며“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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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여 년 전 울릉도 담은 희귀 기록사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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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상생 복지’ 맞손
- [울릉신문]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7월 31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한권 공공위원장과 장금숙 민간위원장, 김민정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 및 회원 8명 그리고 울릉군 복지실무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공공 행정의 핵심 실무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향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생활 최접점에 있는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 매장 내에 복지 정보 안내문을 게시하고, 이용 주민 중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협의체로 즉시 제보·연계하는 ‘마을 복지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식사·생필품·미용·이동 서비스 등 소상공인들의 자율적인 물품 및 재능기부 후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민 삶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과 복지 행정의 실무를 책임지는 공무원들이 한뜻으로 모여 매우 든든하다”며, “행정에서도 소상공인들의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되고, 복지와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상생의 울릉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김민정 회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주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이웃”이라며, “오늘 참석한 소상공인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단순히 장사하는 상인을 넘어 우리 동네의 소외된 이웃을 가장 먼저 보살피는 든든한 복지 버팀목이 되겠다”고 진정성 있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금숙 민간위원장은 “주민 삶의 최전선에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과의 협력은 울릉군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탄탄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 역시 전달받은 후원 자원과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분기별 정례 실무회의를 통해 소상공인 연계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며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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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상생 복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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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나눔문화 확산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 [울릉신문] 울릉군은 7월 31일 오전 10시 울릉군 노인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울릉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릉군청,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이어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금고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발굴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중복 홍보를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울릉군에는 35개소의 착한가게가 등록되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옥분 울릉군 나눔봉사단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 많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장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민간단체와 관에서 협력하는 매우 바람직한 모습에 감사드린다. 좋은 취지의 봉사가 좋은 결실로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다양한 나눔 주체들이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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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나눔문화 확산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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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 개최
-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30일 목요일 오후 2시,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9차 울릉군생활보장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복지제도의 탄력적 운영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확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가족 간 실질적인 부양이 단절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실제 생활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도적 기준만으로 보호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병원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으로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대상자 가운데 상환 능력이 없거나 징수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서는 생활실태와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장비용 징수를 제외하기로 결정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여건과 복지 수요 변화에 맞춰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사업은 폐지하고,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생활보장심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적극 반영해 꼭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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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 “명품 울릉의 골든타임, 군민과 상시 소통하는 열린 정책 기반 마련해야”
- [울릉신문]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은 지난 30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군의 민·관 협력 상설화와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홍성근 의원은 이날 발언의 포문을 열며 "현재 정부는 5극 3특형 지방정부 시대를 선포하고, 국민 주권형 정책 확대와 자치단체의 자체적 역량 증대를 통한 자치분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어 "이러한 정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선제적인 대응 여부가 예산 배정과 지원사업 확보를 좌우하는 만큼, 현재 우리 울릉군은 미래 발전 계획 수립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기로이자 '골든타임'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금까지의 집행부의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이제는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선행되는 참여형 제도 기반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치열한 논의와 폭넓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실증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의 장을 열고자 이번 회기에 ‘울릉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타 선진 지자체의 성공적인 시행 사례와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귀감으로 삼아 목적, 구성, 운영 사항 등 14개 조문으로 구성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집행부와 의회, 군민이 상시로 열린 마음을 갖고 협력해 주기를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은 “지금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울릉군의 백년대계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와 전문가의 식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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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 “명품 울릉의 골든타임, 군민과 상시 소통하는 열린 정책 기반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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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개최”
- [울릉신문] 울릉군은 2026년 7월 17일~19까지 3일간 개최되는'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18일에 제3회 울릉군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과 주중부터 업무협의를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축제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울릉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조금(小潮)’ 시기에 개최해 울릉도 오징어의 우수성과 어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알릴 수 있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광 성수기를 피해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은 7월 중순에 개최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올해 오징어축제는 단순한 먹거리와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어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울릉도 트위스트’를 탄생시킨 황우루 선생을 기념하는 ‘황우루 가요제’와 실제 오징어 조업에 사용되는 어선을 타고 바다를 체험하는 ‘오징어배 승선체험’,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어반스케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별과 우주를 관찰하는 ‘밤하늘 별자리 찾기’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된다. 또한, 오징어 맨손잡기, 오징어 시식행사, 바다 미꾸라지 잡기, 피맥파티, 지역 문화공연 등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게 운영해 지난해보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차별화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울릉도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대구관악합주단의 품격 있는 연주가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특별한 여름의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 여름축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상징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울릉군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전국 단위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축제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철도 역사, 언론매체,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울릉도 오징어축제의 매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김수한 울릉군축제위원장은 “올해는 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하고 프로그램 전반을 재구성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강화해 울릉도 오징어축제만의 매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남한권 울릉군수는 “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울릉도의 대표 특산물인 오징어와 천혜의 자연환경,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새롭게 변화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울릉도를 찾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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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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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독도사랑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 성황리 개최
-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로얄경기낚시연맹이 주관하여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독도사랑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가 전국 낚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동해의 보물섬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울릉도 해양관광 활성화 및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릉도는 수심이 깊고 수질이 맑은 청정 해역을 자랑하며, 풍부한 어족자원과 천혜의 해안 절경을 갖춘 국내 최고의 바다낚시 명소로 손꼽힌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벵에돔 낚시의 묘미는 물론, 울릉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2인 1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정해진 경기구역에서 벵에돔을 대상으로 실력을 겨루며 승자를 가려냈으며,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제주도에서 참가한 김은철 선수가 1,620g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포항의 박경호 선수가 1,320g으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제주도의 정성욱 선수가 1,605g으로 3위에 올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울릉도를 찾아주신 전국 낚시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독도와 울릉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 여러분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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