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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FC 만난 달성 아이들, ‘꿈의 패스’를 받다
    [울릉신문]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누비는 대구FC 선수들이 달성군 지역 아동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달성군가족센터 달성글로벌어린이스포츠단은 13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프로축구단 대구FC와 연계해 ‘대구FC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을 개최했다. ‘꿈을 향한 패스, 달성글로벌 드림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프로스포츠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선수단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구FC 정헌택, 변정우 선수가 일일 교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슈팅과 패스 등 축구 기본기를 직접 지도했다. 선수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코칭과 따뜻한 격려를 건네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 의식과 성장의 자신감을 북돋웠다. 이번 만남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으로 확장된다. 멘토링에 참가한 아동들은 오는 10월 17일 대구FC 홈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이날 그라운드에서 인연을 맺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축구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달성글로벌어린이스포츠단은 다문화·이주배경가정과 취약계층, 일반가정 아동이 한데 어우러져 활동하는 통합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첫 출범 이후 4년째 운영 중으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땀 흘리는 과정을 통해 문화적·경제적 장벽을 허물어왔다. 스포츠단은 정기적인 축구·야구 교실과 현장 관람, 특별 체험을 병행하며 아동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견인하고 있다. 방승희 달성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평소 땀 흘리던 운동장에서 현역 프로선수들과 직접 호흡하며 꿈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아동들이 스포츠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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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2026-08-13
  • 울릉군, 지속가능한 친환경섬 조성을 위한 '환경계획' 수립
    [울릉신문] 울릉군은 8월 1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울릉군 환경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울릉군의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보고회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건설·도시계획·해양수산·환경 등 각 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계획 수립 추진 경과와 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생태, 토양·지하수, 연안환경, 대기환경 등 분야별 주요 사업 및 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보고했다. 본 환경계획의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로는 생태다양성 보전 모니터링,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바다숲 복원사업, 청정 교통수단 전환 확대, 폐기물 처리기반 확충, 마을형 태양광 설치 사업 등이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울릉군의 고유한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울릉군을 세계적인 친환경 관광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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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2026-08-13
  • 울릉군 생활개선회, 경북 한마음대회 참석 및 선진 농가 현장 견학 실시
    [울릉신문]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김천과 포항 일원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하고 우수 선진농가를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촌 성장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가정생활개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가정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릉군연합회 회원 23명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 본행사에 참석했다. 경상북도연합회와 김천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대회식, 회원 과제발표,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가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했으며, 강은정 회원은 지역 농업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김천의 우수 포도 재배 농가와 포항의 선진 버섯 농장을 찾아 농가 경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고품질 작목 재배기술과 농가 소득 증대 노하우를 직접 배우며, 이를 울릉 지역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가도로 모색했다. 박기숙 한국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이번 경북 한마음대회 참석과 선진농가 견학은 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최신 농업기술과 현장 사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강은정 회원의 영예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울릉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모델 발굴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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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2026-08-13
  • 대구시교육청, 학교 안팎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권’ 넓힌다
    [울릉신문]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 ‘꿈창작 캠퍼스’를 확대 운영한다. ▲공동교육과정은 개별 학교에서 열기 어려운 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1학기에는 2·3학년을 대상으로 221개 강좌를 열었고 2학기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329개 강좌를 개설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지역 대학·전문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이 학교 밖에서 관심 분야를 심화 탐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교과형·창체형)이다. 2학기에는 교과형‘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운영’참여 대학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늘린다. 이번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경제, 동아시아 역사 기행 등 단일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과 함께, 1학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교육의 이해, 인간과 심리 등 교양 과목도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8월 19일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받는다. 수업은 8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일부 강좌는 겨울방학에도 운영한다.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을 활용한 ▲학교 밖 교육 '꿈창작 캠퍼스'도 한층 확대된다. 이번 2학기에는 경북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운영* 대학으로 새롭게 참여한다. 이에 따라 참여 대학은 기존 영남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를 포함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되고, 개설 과목도 10개에서 14개로 늘어난다. 경북대학교의 ‘실험으로 탐구하는 물리학’, 영진전문대학교의 ‘아동발달과 AI 미래교육’, ‘AI와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 ‘내 몸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스포츠재활과학’ 등이 새롭게 개설되며, 영남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도 과학·정보·교양·보건 분야의 과목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꿈창작 캠퍼스 창의적 체험활동형 프로그램도 지역 대학 및 기관 9곳과 연계해 AI·디지털, 국제관계, 창업, 미래과학, 신약 개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체험 중심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대구 지역 일반계고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창체형 프로그램은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20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받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이 다양해지는 만큼 학교의 교육과정도 학생의 선택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공동교육과정과 대학·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꿈창작 캠퍼스를 함께 강화해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을 선택하고, 스스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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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2026-08-13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자매결연도시 울릉군에서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 활동 전개
    [울릉신문]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성남시 자매결연도시인 울릉군과 독도에서 '제2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는 성남시 초·중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부터 두 차례의 사전교육과 8월 8일 출정식을 거쳐 이번 탐방에 나섰다. 참가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며 지리적·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이후에도 활동은 이어진다. 청소년들은 오는 9월과 10월 성남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참여해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접 디자인한 독도 홍보 굿즈를 시민들에게 나누며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출정식에서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뜻깊은 여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독도청소년의용수비대는 이번 울릉도·독도 탐방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영상으로 제작해 호국보훈 청소년영상제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 전국
    • 울릉
    2026-08-13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 지속 가능한 해법 찾는다
    [울릉신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일(화)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를 위한 하반기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실무자가 참여한 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협의회에는 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교통공사 등 6개 운영기관이 참여했다. 공동협의회에서는 무임수송제도 관련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함께 주요 대응계획,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6개 운영기관은 연구용역과 국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하반기 국비 보전 법제화를 위한 공동대응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앞서 7월에는 무임수송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비 보전의 합리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6개 운영기관이 공동으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지속가능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수행기관인 대한교통학회가 10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 국내외 대중교통 공공서비스의무(PSO)제도 비교·분석 ‣ 운영기관 재정 및 적자 원인의 객관적 규명 ‣ 무임수송의 사회적 가치 및 비용편익(B/C) 분석 ‣ 국가・지자체・운영기관 간 재원분담 방안 시뮬레이션 및 로드맵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와 주요 쟁점은 국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공론화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도시철도법 개정안의 입법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간 무임수송 손실 국비 보전을 위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제17대 국회 이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 왔다. 2025년 11월에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보전 법제화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조기 달성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한 바 있다. 현재 무임손실에 대한 국가 보상 근거를 강행규정으로 명시한 개정안이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는 1980년에 도입된 국가적 교통복지정책이다.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65세 이상 고령자와 관련 법령에 따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운임을 전액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손실을 보전할 법적 근거가 없어 운영기관이 관련 비용을 부담해 왔다. 반면, 수도권 지역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레일 관리 구간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무임수송 손실을 국비로 보전받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무임수송 손실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 6개 운영기관의 무임수송 손실은 2020년 4,456억 원에서 2025년 7,754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1.7배 급증했다. 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5년 21.2%에서 2030년 25.3%까지 늘어나 국민 4명 중 1명이 고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무임수송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온 국가적 교통복지제도지만, 그 비용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어 안전투자 재원 확보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가와 지자체, 운영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재원분담 방안을 마련하고, 국비 보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 대구·경북
    2026-08-12
  • 울릉군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개막
    [울릉신문] 릉도에서 펼쳐진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3일간 총 808명의 관객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울릉도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영화관을 벗어나 섬의 풍경과 지역의 삶 속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지향한다. 올해 영화제는 ‘스크린 너머의 풍경까지 영화가 되는 곳’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현포항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7일 376명, 8일 325명, 9일 107명 등 총 808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관객들은 울릉도를 찾은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 영화 관계자, 청년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특히 영화 관람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한 관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영화뿐 아니라 울릉의 풍경과 음식, 사람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 감독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해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생각을 나눴으며, 영화와 울릉이라는 공간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올해 영화제는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을 받으며 일정에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 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일부 상영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상영으로 변경됐으며, 영화제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영 장소와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9일에는 악천후로 인해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다목적홀로 상영 장소를 옮겨 영화제를 이어갔다. 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은 ‘울릉, 섬’ 세션에서 상영된 임선자 감독의 '천부 만덕호 침몰사건'이었다. 울릉 주민인 임선자 감독이 울릉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지역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외부인의 시선이 아닌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울릉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한 ‘우가동 시네마 푸드부스’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릉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영화 상영을 기다리며 지역 음식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웅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폐막을 앞두고 올해는 울릉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여러 지역 관계자들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영화제는 몇 명의 기획자가 만드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관객,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까지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관객이 울릉도까지 찾아와 영화를 함께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울릉도에서의 관객 한 명은 서울에서의 관객 1,000명과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울릉이라는 작은 섬에서 한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주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808명의 관객은 저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808번의 선택이고, 808번의 울릉 방문이며, 808개의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가장 동쪽’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단순한 수식어로 삼지 않고, 섬과 육지, 영화와 사람, 여행자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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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2026-08-11
  • 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 설명회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8월 10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4층)에서‘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궁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국가지질공원 운영 현황 분석 및 세부 과업 추진을 위한 예산 산정 ▲효율적인 지질공원 운영·관리 방안 및 홍보 기법 마련 ▲ 지질명소 투어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모집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
    • 울릉
    2026-08-11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최초 3년 연속 경영평가 1위 달성
    [울릉신문] 대구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2025년 실적 기준)’에서 도시철도 분야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안전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분야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재무건전성 강화, ESG 경영, 고객만족, 청렴경영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사는 2025년 AI를 단순한 업무지원 도구를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본격 추진했다.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DTRO AI’, 철도 운영 특화 AI‘Rail-GPT’를 비롯해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시설물 점검체계 고도화, 승무다이아 자동 편성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운행 효율화, 고객서비스,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업무혁신을 이끌었다. 안전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무사고 및 철도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는 동종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철도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성과도 돋보였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유지관리 및 기술컨설팅 사업을 통한 해외사업 수익 창출과 3호선 전동차 외부 전면 랩핑광고 유치 등 적극적인 수익창출 노력을 통해 156억 원의 수익 증대를 달성했다. 또한 부품 국산화와 에너지 절감 등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15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했다. ESG 경영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교통약자와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확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녹색제품 의무구매 6년 연속 만점 달성으로 친환경 기술진흥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환경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했다. 서비스 품질과 조직문화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17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으며, 직원 청렴도 1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여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창사 이래 최초의 3년 연속 경영평가 1위는 3천여 임직원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교통 운영기관으로서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 대구·경북
    2026-08-10
  • 울릉군,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점검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최근 동해안 일원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지역 해역 내 해파리 출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8월 4일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해안과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대량 출몰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안변 곳곳에서 1~3마리 정도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소량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있어 접촉 시 피부 통증과 발진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만큼 피서객과 해양레저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해파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파리를 절단하거나 분해할 경우 촉수는 살아 있어 독성이 유지되므로, 해수욕객이나 관광객이 촉수에 접촉하면 쏘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견된 해파리를 임의로 훼손 하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어업지도선 등을 활용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대량 출몰 시에는 신속한 제거 작업과 함께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소량의 해파리만 확인돼 해수욕장 이용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피서객과 군민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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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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