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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 국가대표 등 유도선수 동계전지훈련 유치!!!
    [울릉신문] 철원군에서는 2026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과 관련하여 국가대표 등 유도선수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체육대학교 31명, 서울체중 22명, 경기체고 28명 포함 554명 및 철원군 실업팀 포함한 총62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체력훈련, 기본기 훈련, 도복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철원군은 선수 간의 정보 교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전지훈련을 유치했으며, 전지훈련 체류 7일간 숙박, 요식업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유도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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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대구시 1월에 자동차세 미리 내고 4.6% 할인 혜택 받으세요!
    [울릉신문] 대구광역시는 1년간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약 4.6%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또는 3월·6월·9월 중 한꺼번에 신고·납부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연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중 1월에 연납할 경우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세를 연납하려는 납세자는 2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군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자동차세 연납을 신고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반영된 납부서를 1월 중 받아볼 수 있다. 자동차세는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ARS,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말소한 경우에는 잔여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지만, 1월 중 납부하는 것이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구·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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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서울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노조 버스파업 돌입 市 비상수송대책 시행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울릉신문]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은 끝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일 01시 30분 최종 결렬됐다. 서울시는 노사협상 결렬 및 노조의 전면 버스 파업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07:00~10:00, (오후)18:00~21:00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00까지 연장하여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과의 연계를 위한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도 투입된다.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 정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버스노조에서도 출근길 시민분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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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 선수 공개선발 실시
    [울릉신문] 울산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문수야구장에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허구연 케이비오(KBO) 총재 등이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 선발 과정을 참관하고, 코치진(코칭스태프)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에는 국내 선수와 일본 선수 7명 등 모두 23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 평가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위치(포지션)별로 우수 선수를 선발한다. 투수는 구속과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 등을, 타자는 힘(파워)과 맞추기(콘택트) 능력, 수비 시 포구와 송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프로야구단”이라며 “이번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을 통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구연 케이비오(KBO) 총재는 “울산웨일즈는 국내 프로야구 역사에서 새로운 모형(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케이비오(KBO)도 제도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출범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은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 종료 후 오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3월 20일 개막하는 케이비오(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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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홍천 인삼 송어, 겨울축제 중심에 서다....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3일간 5만 8천 여명 방문‘북적’
    [울릉신문] 홍천군은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1월 9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 당일부터 주말인 11일까지 3일간 총 5만 8,327여 명이 축제장에 입장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인 9일 하루에만 1만 3,216명이 입장했으며, 토요일인 10일에는 2만 4,386명, 일요일인 11일에는 2만 725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주말 기간 얼음, 부교 낚시터 입장권이 연일 조기 소진되며, 10일에는 얼음 낚시터 오후 권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입장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축제의 중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 인삼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홍천 지역 특화 수산물로, 얼음낚시 체험과 회센터 이용이 연계되며 입장객 증가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얼음 및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하해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입장권은 현장 판매로 운영되며, 오전 권과 오후 권으로 나눠 입장을 관리하고 있다. 퇴장 인원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인원만큼 추가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회차별 입장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은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가족 실내 낚시터 등 낚시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각종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회센터와 향토음식점, 실외 음식점,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 등 먹거리 공간과 무대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체류형 입장을 유도하고 있다. 홍천군은 대규모 입장객 발생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입장객 분산과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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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광주광역시, 폭염·열섬 대응 도시숲 10곳 만든다
    [울릉신문] 광주시가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도시열섬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도시숲 10곳을 새로 만든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총 사업비 20억6000만원(국비 13억1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저감숲과 녹색복지숲 등 2개 분야 도시숲 10곳을 조성한다. 이는 도심 열기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여 ‘시원한 푸른 광주’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산림청 등 중앙부처 공모를 통해 도시숲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미세먼지저감숲’ 조성 사업으로 3개 사업 9곳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취약계층과 주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녹색복지숲’ 조성 사업으로 1개 사업 1곳에 6600만원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저감숲 중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동구 필문대로, 서구 풍암동 경관녹지, 남구 효천3로, 남구 유안근린공원, 광산구 수완동 보행자전용도로 등 5곳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남구 방림초교, 남구 월산초교, 광산구 선운초교 등 3곳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조성사업 북구 전남대학교 1곳이다. 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광산구 보람의 집 1곳이다. 광주시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폭염 때 체감온도를 낮추는 한편 미세먼지 차단, 휴식공간 제공 등 시민 체감형 녹색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위원 등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위원회’를 열어 자치구에서 제출한 대상지를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 규모의 적정성, 권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도시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후조절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라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6일 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분야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열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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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고령군,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자동 재충전 시행!
    [울릉신문] 고령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을 시행한다. 문화누리카드란 경제적으로 소외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고령군은 2026년 지원금을 전년보다 1만원 인상해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3~18세의 청소년기, 60~64세의 준고령기에 해당하면 1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2026년에는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자격 요건이 일부 변경됐다. 대상은 2025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자 중 3만 원 이상의 사용 이력이 있으며,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자로 한정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충전되고 1월 중 완료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용 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되고 국가로 반환된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관할 읍∙면사무소와 온라인 누리집, 고객센터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자격검증기간인 2026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수급 자격이 없는 자와 카드 유효기간이 2026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2025년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2025년도 고령군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93.73%로 최근 3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연·전시 등 문화체험분야 이용률도 11.47%로 경북 내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신규 가맹점 발굴 등 이용 편의성 강화 노력의 성과로 분석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격 요건 충족 시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문의는 고령군 문화유산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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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2026-01-13
  • 전남도, 세계로 도약할 2026 대표축제 10개 선정
    [울릉신문] 전라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세계로 도약토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험·공연 콘텐츠를 균형 있게 구성해 축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공간 연출과 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으로 꼽혔다. ‘고흥 유자축제’는 유자밭을 활용한 체험·감성형 프로그램과 유자 조형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했고, 유자 생과와 가공품 판매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주민 주도형 운영 구조가 높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찻잎 따기, 차 만들기 등 보성에서만 가능한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계적 성과관리 시스템을 갖춘 지속가능한 산업형 축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대표축제로 선정된 10개 축제에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유망 1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신청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대표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여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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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헌혈로 이어지는 생명 나눔… 지역사회에 따뜻한 혈액 선물
    [울릉신문]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새해를 뜻깊게 여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재단은 오는 1월 26일 월요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스태프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 위기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헌혈은 혈액버스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증서와 기념품, VMS 봉사시간 4시간을 부여한다. 재단은 내부적으로 공가 지원과 봉사시간 인정을 병행해, 참여가 곧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미 임직원이 보유한 헌혈증서 71장을 수집한 상태이며,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지는 추가 헌혈증서를 포함해 총 100장의 헌혈증서를 지역 의료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헌혈증서는 수혈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헌혈은 가장 직접적이고 순수한 생명 나눔의 형태로 이번 행사는 재단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이지만, 지역사회에는 큰 울림으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은 문화와 관광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성원 간 연대와 지역사회 공감이 한데 어우러진 ‘참여형 나눔’을 실현하고자 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의 헌혈 버스에서 시작되는 작은 헌혈증 한 장이, 곧 누군가에게 소중한 생명을 이어주는 희망의 증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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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외로움까지 책임지는 도시 인천
    [울릉신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이 지난 9일 전격 출범했다. 시민의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도시 인천,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출범한 외로움돌봄국은 노인·청년·1인가구·자살 예방 등으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를 총괄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이는 외로움에 대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것으로, 사후 대응이나 대상별 지원이 아니라, 관계가 끊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외로움 대응, ‘복지’에서 ‘관계’로 방향을 틀다. 인천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무엇을 해준다’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동안 외로움은 복지의 언어로 다뤄졌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찾아내 상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조치였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 않고, 가구 구조 변화·노동 환경·지역 공동체 해체가 누적된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한 인천시는 외로움을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로 재정의했다. 그래서 인천의 해법은 ‘지원 대상’을 선별하는 데서 출발하지 않는다. 대신, 사람이 다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정책의 중심에 놓는다. 행정이 나서 관계의 조건을 만들고, 연결의 통로를 설계한다.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인천시가 준비한 대응책(17개 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인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은 위기 대응 창구이지만, 목적은 상담 자체가 아니다. 상담은 관계로 가는 입구로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말하는 순간,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누구든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상담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정신건강·복지·지역 자원으로 즉시 연결된다. 더 상징적인 변화는 공간 정책이다. 폐파출소를 활용한 ‘마음지구대’는 복지시설의 외형을 의도적으로 벗었다. 카페처럼 머물 수 있는 공간,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담실, 소모임을 위한 활동 공간을 한데 묶은 공간은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다 보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생기도록 했다. 외로움을 ‘치료받아야 할 상태’로 규정하고, 외로움을 드러내는 순간 낙인이 찍히는 구조에서는 누구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인천시는 그 장벽을 공간과 일상 안에서 허문다는 방침이다.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Link Company(아이 링크 컴퍼니)’ 역시 같은 맥락에 있다. 가상회사를 통해 출퇴근과 과제 수행, 소통을 경험하도록 설계한 ‘Link Company(아이 링크 컴퍼니)’는 취업 지원이나 상담보다 앞서, 다시 사회에 속해 있다는 감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역 상점과 연결한 ‘가치가게’, 이웃과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마음라면’도 마찬가지다. 정책은 개입하지만, 관계는 시민 사이에서 만들어지도록 했다. 사회 활동이 끊긴 이들이 소규모 과제나 일상 훈련에 참여해 받은 포인트를 지역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가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단순 수혜자가 아닌 지역에서 소비하고 관계를 맺는 주체가 되도록 돕는다. 마음라면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식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거점에서 시민이 스스로 조리해 먹으며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도록 한다 외로움, 특정 계층 아닌 사회 문제 인천시의 과감한 해법 제시는 분명한 현실 인식이 배경이 됐다. 2024년 기준 인천의 1인 가구(41만 2,000)는, 전체 가구(126만 7,000)의 32.5%로, 불과 5년 사이 26% 이상 늘었다. 혼자 사는 삶은 예외가 아닌, 도시의 기본 구조가 됐다. 통계는 외로움의 위험을 경고한다. 2024년 인천의 자살 사망자는 935명, 하루 평균 2.6명. 고독사는 2024년 260명, 특히 50~60대 남성의 비중이 높다. 자살과 고독사 이전에는 장기간의 고립과 외로움이 축적된다. 외로움이 ‘신호’인 이유다. 외로움은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천의 고립·은둔 청년은 약 4만 명, 청년 인구의 약 5%로 추정된다. 취업 실패, 관계 단절, 반복되는 좌절이 고립을 고착화하고, 이는 다시 사회 복귀를 어렵게 만든다. 고령층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인천의 고령자 다수는 외로움 고위험군에 속하며, 1인 가구 여부와 상관없이 관계 단절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있다. 인천시는 이 지점에서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결과로 보고 있다. 외로움은 방치될수록 사회적 비용은 커진다. 인천의 선택은 이 문제를 더 늦기 전에 붙잡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유정복 시장은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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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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