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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시설 경남도, 긴급 복구·비상급수 총력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 응급복구와 비상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하면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일부 지역에서 급수가 중단됐다.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거제시 둔덕면,거제면과 장승포동 등 6개 면·동과 통영시 한산면, 봉평동 2개 면·동 지역이다. 하수도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집중호우로 기계실이 침수돼 현재 배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상수관로 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고 있다. 거제시 장승포동과 통영시 봉평동은 2개소는 17일 복구완료 했다. 거제시 둔덕면은 18일 중, 거제면은 19일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복구가 완료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급수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도와 해당 시는 급수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물을 공급하는 등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제시에 1.8L 병물 1,656병, 통영시에 888병을 지원했으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거제시에 0.5L 병물 1만 1,2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17일 거제시 둔덕면 일원의 상수관로 파손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국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주민들의 급수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확인했다. 하수처리 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와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 원인을 확인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보강 등 근본적인 복구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한 급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급수 지원과 시설 복구에 가용 자원을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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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서울시, 2026년 을지연습 18일~21일 4일간 실시
    [울릉신문] 서울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하여,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도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시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구성하여 상황조치 연습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장사정포 등 복합 공격에 따른 상황조치 도상연습’ 직접 주재했다. 이날 도상연습은 북한의 대표적인 복합 공격 양상인 물리적 타격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도방위사령부가 장사정포·미사일·드론·화학무기 등 복합위협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이어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공격으로 대량사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조치방안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와 시민 보호 절차 등을 심층 논의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한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 강화와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각 자치구는 드론 테러, 특작부대 침투,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가상 위기 상황을 설정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상황을 조치하는 훈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합동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공습 상황 대비 시민 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20일(목)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통제에 따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습경보(14:00)~경계경보(14:15)~경보해제(14:20) 순으로 이뤄진다. 이날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가까운 건물 지하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통제훈련 구간인 세종대로 일대(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경찰 통제에 따라 도로 우측에 5분간 정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서울 전역에 약 2,900곳이 지정돼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서울안전 누리집과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티맵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차량통제훈련 구간에 정차한 차량 운전자 및 탑승객은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청취해야 한다. 우회경로는 훈련 당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훈련 당일에는 ‘안전안내문자’와 ‘KBS 제1라디오(FM 97.3MHz)’ 생방송을 통해 훈련 안내 및 행동요령을 전파할 예정이며, 질서 있는 훈련을 위해 민방위대피소에 공무원과 민방위대원 등을 배치해 시민 대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습경보 발령 15분 뒤(14:15)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 등에 대피해 있던 시민들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14시 20분 ‘경보해제’ 발령 이후에는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 및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응급·구조 등 긴급차량의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자치구별 주요 도로 1개 구간에서 실시되며, 경광등과 사이렌을 켠 긴급차량이 실제 주행하면서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요령을 안내한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시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철도, 지하철, 버스,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하며 의료시설도 정상 진료한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최근 안보환경과 현대전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시민들도 평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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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울릉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사용 마감, 잔액 국고 환수
    [울릉신문] 울릉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마감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군민들에게 미사용 잔액의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 군이 지급한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마감일은 2026년 8월 31일 밤 12시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및 울릉사랑상품권 구분 없이 전액 소멸되어 국고로 환수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울릉군 안에 있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및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울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경우 울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잔액 확인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경우 지급받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울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사용기한 경과로 소멸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8월 31일까지 관내 골목상권과 주유소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가계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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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 말 아닌 실행으로… 청년이 체감할 변화 만들어야”
    [울릉신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청년특보를 임명한 취지에 대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인 선택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메뉴판식 투자유치’를 주문했다. 그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대구에 오려고 할 때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실·국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각자 업무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 ‘대구를 위해 이것 만큼은 해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만나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거는 기대가 어느 도시보다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 중 최강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내가 시정의 중심이 돼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국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정으로 인해 간소화되더라도 안보와 재난안전 대응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일 예정된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대피 등 훈련 내용을 미리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 드론, 민간인 대상 테러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충무계획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하반기 국비 확보와 시의회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생각만 늘 옳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국회의원과 시의원, 언론인, 전문가 등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보완하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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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파주소방서, 일반구급차 '에피펜' 첫 도입하자마자...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 구명
    [울릉신문] 음식물 섭취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쇼크)으로 생명이 위급했던 환자가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일반구급차에 새롭게 배치된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18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입술이 붓고 숨이 차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한 법원119안전센터(소방위 정현덕, 소방교 신수철)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 도착 당시 환자는 현관 입구에 주저앉아 전신 무력감과 극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긴박한 상태였다. 환자는 신고 1시간 전 피자와 막걸리를 섭취한 후, 전신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했으며, 평소 갑각류 알레르기 지병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상태를 신속히 평가한 구급대는 즉시 북부구급상황관리센터 지도 의사에게 의료지도를 요청했다. 이어 지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일반 구급차에 신규 탑재된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에피펜 300mcg)를 환자의 우측 허벅지 근육에 즉시 투여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와 생리식염수를 정맥 투여하는 등 전문 응급처치를 병행하며 인근 파주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번 구명 사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성과로 평가받는다. 기존에는 전문 구급차에만 제한적으로 적재되던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가 일반 구급차까지 필수 탑재되도록 제도가 개선된 이후,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결실을 본 대표적 사례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수분 내에 호흡곤란과 쇼크를 유발해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증 응급질환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일선 모든 구급차에 에피펜이 배치됨에 따라, 병원 도착 전 골든타임 내 환자 생존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초동 대처가 생사를 가르는 만큼, 호흡곤란이나 심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달라"며 "평소 응급처치 요령이 궁금하거나 간단한 의료 상담이 필요할 때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19에 전화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연결을 요청하면 365일 24시간 상주하는 전문 의료진과 구급상황관리사를 통해 ▲응급환자 실시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지도 ▲질병 상담 및 전문 의료정보 제공 ▲야간·휴일 운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맞춤형 의료 홍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뉴스
    2026-08-18
  • 경기도, 빅뱅 고양 공연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현장점검 추진
    [울릉신문] 경기도가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빅뱅 고양 공연을 앞두고 18일 공연장 안전관리와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고양 빅뱅 월드투어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하루 평균 약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양시, 공연 관계자 등과 공연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연 전후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연장 출입 과정과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인파가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은 시설안전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공연 전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연이 마무리되는 23일까지 고양시와 공연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공연과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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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6-08-18
  • 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울릉신문]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 ‘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전국
    • 대구·경북
    2026-08-18
  • 서울시, 어르신 호응 높은 '120 동행콜택시'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
    [울릉신문]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120 동행콜택시’가 시민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시작 시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120 전화 후 6번’ 전용 콜센터 직결, 상담인력 확충 및 자동결제 도입 등 서비스를 개선한다. 시민 호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0,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천 건을 돌파했다.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별도의 호출료는 없다. 서울시는 2025년 7월 ‘동행 온다콜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7월 6일부터는 어르신이 별도의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하지 않아도 익숙한 다산콜센터 번호 ‘120’을 통해 호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업명도 기존 ‘동행 온다콜택시’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120 동행콜택시’로 변경한다. 특히 120을 통한 호출도 빠르게 늘어 지난 7월 마지막 주에는 일주일간 약 650건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별도 전화번호 저장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동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의 실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운행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중 오전 시간대(오전 8~12시)에 발생한 이용이 1만7천 건으로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인원의 약 15%는 병원 방문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래 진료와 정기검진 등 의료 목적 이동이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는 이용 특성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연결 절차도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8월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인력도 확충한다. 시는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상담과 택시 호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금 결제도 편리해진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한 번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이용부터 택시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서울시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병원과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120 동행콜택시’ 홍보도 강화한다. 택시 외부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부착하고, 병원·복지관에는 홍보 배너와 영상을 게시한다. 전화번호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해 휴대할 수 있는 홍보명함도 배포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호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며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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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서울시, 주말 비 그치자 다시 무더위… 동남·동북·서남권에 폭염주의보
    [울릉신문]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18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동남·동북·서남권 등 19개 자치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동남권 4개구(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북권 8개구(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서남권 7개구(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등 총 19개 자치구에 발효됐다. 이에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 분야별 대응반을 운영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남·동북·서남권 19개 자치구에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핀다.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 상담과 순찰도 강화한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책도 시행된다.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한다. 시 보유 전광판, 누리집,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휴식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주말 동안 내린 비로 더위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과 체감온도가 다시 오르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며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폭염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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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의정부시, 가수 신비 홍보대사 위촉…지역 홍보에 힘 보탠다
    [울릉신문] 의정부시는 8월 14일 트로트 가수 ‘신비’를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신비는 2024년 ‘다누리 아리랑’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로, 호원동 벚꽃축제와 의정부예술제 등 다양한 관내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 왔다. 가수 신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 행사 무대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등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은 가수 신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의정부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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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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