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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AF2026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티스트 신작부터 아카데미 출품작,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작품까지… 칸·베니스·베를린이 주목한 35편
    [울릉신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국제경쟁 단편 부문 3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35편 모두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BIAF2026 단편 경쟁에는 칸영화제 단편 경쟁과 감독주간, 라 시네프 선정작을 비롯해 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이 포함됐다. 또한 아카데미와 선댄스, 안시, 로카르노 등 세계 주요 영화제가 주목한 최신 애니메이션들이 선정작에 포함됐다. 칸·베니스·베를린이 선택한 최신작 BIAF2026 단편 경쟁 부문에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세상의 끝', '라스트 스프링', '시스터 스위밍'을 비롯해 감독주간 선정작 엘리자베스 홉스의 '고(故) 대령의 딸들', 야노 호나미의 '에리'가 선정됐다. 칸영화제 시네프 선정작인 한국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도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가위바위보', '머나먼 푸른빛'도 소개된다. 특히 '머나먼 푸른빛'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플로우'를 제작한 세크르블루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 '우주비행사들'과 공식 선정작 '이니 미니 마이니 모!', '진지한 생각'도 BIAF2026을 찾는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BIAF2025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5편 가운데 4편이 BIAF 수상작이었다. 올해도 BIAF2026에서 차기 아카데미 후보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메타피어'는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이자 '도쿄 구울'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공상가의 일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스토리 아티스트, 스티븐 P. 니어리 감독의 작품이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플리즈'와 '버텨내기'를 비롯해,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맥스 포터와 구와하타 루의 '카툰 피직스'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원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의 '봄바다', 안카 다미안의 '마더후드', 그리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한 자넷 양이 제작한 콴 카미 감독의 '종이 딸'도 이번 경쟁에서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작 '필룩'과 '게르킹'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화제작 '위층 이웃들에게'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코니 허 감독의 데뷔작이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구글 딥마인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선댄스영화제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사바'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리론 토파즈 감독의 작품이다. '퍼스트 헤어컷!'은 픽사의 '소울', '엘리오' 등에 참여한 이보 코스 감독의 작품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키라'의 총작화감독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한 '태양의 장미와 달의 라피스', 한국 작품 '퇴마록'의 슈퍼바이저이자 봉준호 감독 '앨리'에 리드 애니메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백나현·백다현 공동 감독의 '엠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톱모션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실험적인 시각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에멀젼', 안시 MIFA 단편 프로젝트 피칭 SACD Prize 수상작 '제설차의 밤' 또한 주목작이다. BIAF2026 국제경쟁 단편 선정에는 문수진 감독, 김소미 씨네21 기자,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전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3개월에 걸친 심층 심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작품 가운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 선정작 전체 리스트는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BIAF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공식 지정한 국제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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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경남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 있으면 바닷물 피하세요'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패류 섭취와 해수욕장·갯벌 등 해양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바닷물이나 갯벌 등에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경남에서는 1명, 전국에서는 7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는 2023년 9명, 2024년 5명, 2025년 12명 등 총 2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에서는 같은 기간 각각 69명, 49명, 68명이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7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수 온도가 높은 8~10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와 해양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감염이 발생하면 다리 등에 발진과 부종, 수포(물집), 출혈성 수포,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악성종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기 ▲고위험군은 날 것 또는 덜 익힌 어패류 섭취 피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이나 갯벌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패류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접촉한 후 발열·오한이나 피부 발진·부종·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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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수토역사전시관, '울릉도, 1919-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 개막식 개최
    [울릉신문] 독도박물관은 14일 오후 1시 30분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과 공동으로 기획한 '울릉도, 1919 –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문신자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의장, 정윤태 경상북도의회의원, 김상규 경상북도 문화유산과장의 인사말씀과 축사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테이프를 자르며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공동주최기관인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 정인성 교수가 특별전 해설을 맡아 전시 자료의 발굴 과정과 기록에 담긴 이야기, 당시 고적조사가 이루어진 배경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済一)의 미공개 사진과 실물 자료가 처음 공개됐다. 이 기록에는 1919년 당시 울릉도의 마을과 자연환경, 유적, 주민들의 생활 모습 등이 담겨 있어 10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울릉군 학예연구사가 상설전시 해설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특별전과 상설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조선고적조사의 목적 ▲고적조사의 기록 방식 ▲울릉도의 유적 ▲울릉도의 풍경 ▲울릉도 주민들의 삶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당시 조사 기록에 담긴 울릉도의 모습을 살펴보는 동시에, 식민주의적 시각에서 생산된 자료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울릉도의 역사성과 지역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당시 울릉도의 모습과 주민들의 삶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울릉도의 소중한 역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 1919 –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은 2026년 8월 14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수토역사전시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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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경북교육청,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교육’으로 고교학점제 지원
    [울릉신문]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1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내에서 개설하기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해당 과목이나 활동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 대구교육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문명고와 세화고, 울진고, 죽변고, 포항동성고, 영주제일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도 운영됐다. 대구교육대학교에서는 ‘초등교사 직업 탐구’,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는 ‘과학과제연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는 ‘인간과 철학’과 ‘생태와 환경’ 등을 개설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탐구하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인간과 철학’ 수업에 참여한 세화고 학생은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좋았고, 진로 희망인 보건 계열과 관련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의 ‘과학과제연구’ 수업에 참여한 울진고 학생은 “죽변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서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학교의 개설 여건에 제한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학교 밖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영남대학교와 연계해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 2개 과목을 운영해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교 안 교육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공유학습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체제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의 배움을 함께 지원하는 공유학습체제가 중요하다”라며,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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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안산시, 소소플래닛 다농서 21일~22일 '맥주페스티벌' 개최
    [울릉신문] 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청년몰 활성화와 이용객 감사의 뜻을 담아 ‘소소플래닛 다농’(상록구 예술광장로 1)에서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안산시 청년몰이다. 시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농마트와 신안코아 전통시장의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몰과 입점 상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청년몰 내부에서 진행된다. 성인 방문객은 신분증 확인 후 생맥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청년몰에서 메뉴를 구매하면 추가 맥주 교환권이 제공된다. 생맥주는 잔당 2천 원에 판매되며 청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안주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돌림판’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여름밤을 즐기고 청년 상인들의 다양한 먹거리와 상점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상인들의 도전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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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인천문화재단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 참가자 모집
    [울릉신문] 인천문화재단은 2026 해외교류협력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 사업에 참여할 인천 청년 창작자를 모집한다. '너의 도시, 나의 도시'는 2025년부터 추진한 국제교류 사업으로, 전년도에는 인천 청년들이 중국 칭다오 청년 예술인과 도시의 공간과 일상을 탐구하고 기록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년 진행하는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는 ‘청년 창작자는 어떻게 지역에 정주하고 연결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청년 창작자의 활동 기반과 관계망을 탐구하는 리서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워크숍에서 팀별 탐구 주제와 리서치 계획을 수립한 뒤, 싱가포르 문화예술 기관·단체와 창작공간 등을 방문해 현지 청년 창작자들의 활동과 공간, 네트워크 등을 관찰·인터뷰·기록한다. 이후 리뷰 워크숍과 성과공유 포럼을 통해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며,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기반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작자들이 싱가포르의 다양한 창작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며, “해외에서 얻은 경험과 관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인천에서의 창작활동과 새로운 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최근 3년 내 인천에서 문화예술 관련 활동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청년 창작자다. 예술인·기획자 등 해외 문화예술 교류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8월 13일부터 8월 27일 1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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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주차선이 벽까지 쭉! 동작구, 공영주차장 '수직주차선' 시범 설치
    [울릉신문] 동작구는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주차선은 기존 바닥 주차구획선의 세로선을 주차면 뒤편 지장물까지 연결해 일정 높이까지 연장한 입체형 주차 유도선이다. 차량 후방 주차시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벽면 등 주변 시설물과의 접촉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주차면 뒤쪽에 건물 내벽이나 외부 옹벽 등이 위치한 관내 공영주차장 4개소(흑석빗물펌프장, 도화, 빙수골장미, 서광)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 수직주차선은 주차정지턱이 설치된 주차면에 높이 0.7m 이하로 조성됐으며,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한 너비와 색상을 적용해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흰색 벽면에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예외적으로 회색을 적용했다. 구는 공영주차장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차 위치 인식 개선과 접촉사고 예방 등 실제 이용 효과를 확인하고, 노외거주자우선주차장 등 벽면이 인접한 주차 공간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주차선이 잘 보이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차가 한결 편하고 안전해질 수 있다”며,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사업 효과를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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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울릉신문] 김해FC2008이 지역 라이벌 경남FC(이하 ‘경남’)와의 안방 맞대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빠른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해는 지난 15일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해는 전남과의 승점 차이를 1점 차로 좁히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이후의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최필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허리 라인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배치되어 공수를 조율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설현진, 우제욱, 이강욱이 출격해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김해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분 우제욱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김해는, 전반 26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성호영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 전반 38분 곽성욱의 패스를 받은 우제욱의 왼발 슛과 전반 추가시간(45+1분) 이강욱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연이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박재현과 설현진을 대신해 표건희와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8분(53분), 경남의 이찬동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김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점 직후 김해의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됐다. 실점 후 불과 5분 뒤인 후반 13분(58분), 센터서클에서 홍욱현이 시도한 롱패스를 표건희가 받아 왼쪽 측면으로 열어주었고, 이를 이어받은 성호영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이강욱이 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강욱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성호영 역시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김해는 역전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4분(79분) 마세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표건희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 막판까지 우제욱과 이강욱을 빼고 이승재와 베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상대 정현욱의 결정적인 헤더를 최필수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김해는 점유율(50.8% 대 49.2%)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총 16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을 기록해 9개(유효슈팅 5개)에 그친 경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지표를 뽐냈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팀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실점 장면의 실수는 아쉬웠으나, 선수들을 굳게 믿었고 경기 속도를 올리려 했던 전술적 판단이 5분 만의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경기력의 짜임새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저력을 입증한 김해는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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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경북소방, 소방민원 전문성 높여…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 강화
    [울릉신문]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민원 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소방민원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신임 담당자의 조기 업무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관서별 처리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민원 업무처리 기본사항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검사 ▲소방시설업 등록·변경 및 행정처분 ▲건축허가 소방동의 ▲성능위주설계 ▲위험물 설치 인·허가 등 소방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 사례와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사례별 실무교육을 실시해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업무의 연속성과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담당자 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법령·제도 변화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관서 간 업무처리 기준을 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업무를 조기에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직무연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신뢰받는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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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집 앞 공원이 부산해진다… 공원 여가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운영
    [울릉신문]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체험, 행사,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망라한 '부산한 공원 시즌2'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각 공원의 특성과 시설 여건을 살린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 공원에서 여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원 여가 프로그램의 경우 ‘작년(2025년)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8곳의 공원과 올해(2026년) ‘꿈을 그린 원정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5곳을 제외한 총 6곳의 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부산한 공원 시즌2'는 금정구 윤빛공원에서 평일에 진행되는(주말, 공휴일 제외) 웰니스 프로그램과 8월 22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노스피커 공연*, 버블쇼, 풍선아트 등 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공원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과 행사, 공연이 이어진다. 시는 공원별 특성을 살린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의 경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등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여가 프로그램 관련 신청은 오늘(18일)부터 부산한 공원 시즌2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공연 및 여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증가하는 여가·문화 수요를 반영하고 공원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공원을 일상 속 여가·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공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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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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