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1(목)

전국
Home >  전국  >  서울

실시간뉴스

실시간 서울 기사

  • ‘성균관 대성전’에서 되살아난 조선의 건축 기술, 24일 준공식
    [울릉신문] 종로구는 조선시대 전통 건축의 정수를 되살리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유산청과 함께 8월 24일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이달까지 35개월간 진행해 온 대성전 해체 수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사에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지정유산(보물) 대성전은 공자 및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총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2년(선조 35년)에 재건했다.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 모니터링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 처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3년 9월 보수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기존 목부재는 최대한 되살리고 전통 수제 기와와 안료 등 옛 기법을 적용해 대성전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 특히, 1602년 당시 목수들이 남긴 상량 묵서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했다. 조선시대 장인의 기술력과 전통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자 상부에서는 숙종 30년(1704) 이전 시기로 추정되는 긋기단청 형식이 드러나 조선 초기 회화 연구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반자청판 도배지에서도 왕실 청색 능화지와 청염색지 등을 발견했으며 올해 안으로 도배지 분리·보존 처리에 착수해 정밀 조사·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이날 10시부터 성균관 주관으로 대성전 위패를 본래 자리로 모시는 환안 행차가 있을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대성전이 지닌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대장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후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게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국
    • 서울
    2026-08-18
  • 서울시, 2026년 을지연습 18일~21일 4일간 실시
    [울릉신문] 서울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하여,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도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시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구성하여 상황조치 연습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장사정포 등 복합 공격에 따른 상황조치 도상연습’ 직접 주재했다. 이날 도상연습은 북한의 대표적인 복합 공격 양상인 물리적 타격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도방위사령부가 장사정포·미사일·드론·화학무기 등 복합위협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이어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공격으로 대량사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조치방안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와 시민 보호 절차 등을 심층 논의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한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 강화와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각 자치구는 드론 테러, 특작부대 침투,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가상 위기 상황을 설정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상황을 조치하는 훈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합동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공습 상황 대비 시민 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20일(목)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통제에 따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습경보(14:00)~경계경보(14:15)~경보해제(14:20) 순으로 이뤄진다. 이날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가까운 건물 지하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통제훈련 구간인 세종대로 일대(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경찰 통제에 따라 도로 우측에 5분간 정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서울 전역에 약 2,900곳이 지정돼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서울안전 누리집과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티맵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차량통제훈련 구간에 정차한 차량 운전자 및 탑승객은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청취해야 한다. 우회경로는 훈련 당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훈련 당일에는 ‘안전안내문자’와 ‘KBS 제1라디오(FM 97.3MHz)’ 생방송을 통해 훈련 안내 및 행동요령을 전파할 예정이며, 질서 있는 훈련을 위해 민방위대피소에 공무원과 민방위대원 등을 배치해 시민 대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습경보 발령 15분 뒤(14:15)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 등에 대피해 있던 시민들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14시 20분 ‘경보해제’ 발령 이후에는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 및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응급·구조 등 긴급차량의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자치구별 주요 도로 1개 구간에서 실시되며, 경광등과 사이렌을 켠 긴급차량이 실제 주행하면서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요령을 안내한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시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철도, 지하철, 버스,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하며 의료시설도 정상 진료한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최근 안보환경과 현대전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시민들도 평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국
    • 서울
    2026-08-18
  • 서울시, 어르신 호응 높은 '120 동행콜택시'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
    [울릉신문]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120 동행콜택시’가 시민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시작 시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120 전화 후 6번’ 전용 콜센터 직결, 상담인력 확충 및 자동결제 도입 등 서비스를 개선한다. 시민 호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0,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천 건을 돌파했다.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별도의 호출료는 없다. 서울시는 2025년 7월 ‘동행 온다콜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7월 6일부터는 어르신이 별도의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하지 않아도 익숙한 다산콜센터 번호 ‘120’을 통해 호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업명도 기존 ‘동행 온다콜택시’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120 동행콜택시’로 변경한다. 특히 120을 통한 호출도 빠르게 늘어 지난 7월 마지막 주에는 일주일간 약 650건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별도 전화번호 저장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동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의 실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운행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중 오전 시간대(오전 8~12시)에 발생한 이용이 1만7천 건으로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인원의 약 15%는 병원 방문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래 진료와 정기검진 등 의료 목적 이동이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는 이용 특성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연결 절차도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8월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인력도 확충한다. 시는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상담과 택시 호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금 결제도 편리해진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한 번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이용부터 택시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서울시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병원과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120 동행콜택시’ 홍보도 강화한다. 택시 외부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부착하고, 병원·복지관에는 홍보 배너와 영상을 게시한다. 전화번호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해 휴대할 수 있는 홍보명함도 배포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호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며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6-08-18
  • 서울시, 주말 비 그치자 다시 무더위… 동남·동북·서남권에 폭염주의보
    [울릉신문]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18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동남·동북·서남권 등 19개 자치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동남권 4개구(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북권 8개구(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서남권 7개구(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등 총 19개 자치구에 발효됐다. 이에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 분야별 대응반을 운영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남·동북·서남권 19개 자치구에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핀다.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 상담과 순찰도 강화한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책도 시행된다.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한다. 시 보유 전광판, 누리집,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휴식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주말 동안 내린 비로 더위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과 체감온도가 다시 오르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며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폭염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6-08-18
  • 주차선이 벽까지 쭉! 동작구, 공영주차장 '수직주차선' 시범 설치
    [울릉신문] 동작구는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주차선은 기존 바닥 주차구획선의 세로선을 주차면 뒤편 지장물까지 연결해 일정 높이까지 연장한 입체형 주차 유도선이다. 차량 후방 주차시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벽면 등 주변 시설물과의 접촉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주차면 뒤쪽에 건물 내벽이나 외부 옹벽 등이 위치한 관내 공영주차장 4개소(흑석빗물펌프장, 도화, 빙수골장미, 서광)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 수직주차선은 주차정지턱이 설치된 주차면에 높이 0.7m 이하로 조성됐으며,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한 너비와 색상을 적용해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흰색 벽면에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예외적으로 회색을 적용했다. 구는 공영주차장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차 위치 인식 개선과 접촉사고 예방 등 실제 이용 효과를 확인하고, 노외거주자우선주차장 등 벽면이 인접한 주차 공간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주차선이 잘 보이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차가 한결 편하고 안전해질 수 있다”며,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사업 효과를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
    • 서울
    2026-08-18
  • 영등포구, 개학 전 학교 주변 위험요소 싹 치운다
    [울릉신문] 영등포구가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 사전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이 유해 광고물이나 위험 입간판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초․중․고등학교 44개소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가로환경 정비를 진행한다. 해당 구역 밖이라도 통학 시 안전관리가 필요하거나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있는 곳은 함께 정비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보행불편이나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위험 광고물, 유해 광고물(전단‧벽보‧명함 등), 무허가 거리가게(노점)와 불법 적치물 등이다. 특히 아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현수막, 입간판, 배너 등은 집중 점검하며, 파손이나 추락 위험이 있는 낡은 간판도 함께 보수·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도 병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인 1조로 구성된 단속반이 초등학교 23개소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차량 이동 안내와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한다. 구는 일제정비 기간 이후에도 유해요소 제거와 시설물 정비, 통학로 개선 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길부터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 전국
    • 서울
    2026-08-18
  • 동대문구, 28~29일 장안1수변공원서 맥주축제…수제맥주·푸드트럭 2배 확대
    [울릉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문화재단이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핵심 슬로건은 ‘같이의 가치’다. 포용성의 확장과 느슨한 연대, 다채로운 동대문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획기적으로 커진 규모다. 축제 공간은 물론 참여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푸드트럭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대폭 확대했다. 또한, 대기 시간 없이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 QR코드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대용량 맥주 판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친구·연인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위해 기업들도 동참했다. ‘맥심 티오피’와 ‘컨디션’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맥심 티오피는 위스키 오크통의 깊은 풍미를 구현한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컨디션은 간편하게 짜먹는 숙취해소제 ‘컨디션스틱’을 지원해 한여름 밤의 축제를 한층 안전하고 다채롭게 만든다. 축제의 슬로건인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끈다. 관내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축제장 한편에서는 방문객이 다트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피닉스다트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소액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담긴 ‘같이의 가치’는 단순히 함께 모여 즐기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며, “전년보다 2배 넓어진 공간과 풍성해진 콘텐츠를 통해 구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도심 속 수변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천 수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질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전국
    • 서울
    2026-08-18
  • 신동원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엄정하고 신속하게”··· 김경 의원 5대 비위 징계요구안 발의
    [울릉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월 13일,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 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발의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하여 공식적으로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제84조제5항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징계를 요구한 경우,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를 의장에게 보고하고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고 즉시 관련 심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번 징계요구안에는 김경 의원의 ①공천헌금 수수(본인 인정), ②공무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③당원 위장전입, ④당비 대납 당원동원, ⑤업무추진비 유용 및 허위보고 등 총 5개 비위 사안이 적시되어 있다. 신 위원장은 김경 의원의 행위가 '지방자치법' 제44조에 따른 의원의 청렴 의무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서 규정한 품위유지 의무 및 청렴의무 등 여러 규정을 중대하게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천헌금 수수'는 김경 의원 본인이 경찰 자술서를 통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을 직접 인정한 것으로, 현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11일에는 김경 의원의 주거지 및 서울시의회 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된 바 있다. 공무국외활동 미신고의 경우 김경 의원이 미국 체류 중 국제행사 출입증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발급받으면서도 의회에 어떠한 보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제12조(국외활동에 관한 보고 등) 위반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김경 의원이 강서구에서 활동하는 동안 서초구 방배동에서 업무추진비가 결제되어, 타인 사용 또는 허위 기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징계요구안을 제출한 신동원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는 엄격한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공정한 판단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제39조제4항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며, 그 의견을 존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절차가 선행될 예정이다. 신동원 위원장은 "사안이 시급한 만큼 금주 중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김경 의원의 징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징계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징계요구안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윤리특별위원회 의결 이후 이르면 제334회 임시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결과가 결정될 전망이다.
    • 뉴스
    2026-01-13
  •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전방위 노력…시민 출퇴근길 지원
    [울릉신문]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민들의 이동을 돕기위한 무료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시내버스 파업 미참여 및 복귀 버스의 경우 차고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노선을 운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을버스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및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시간 연장 및 막차 연장 등을 통해 일172회 증회 운행을 추진하는 등 파업 사전 단계부터 준비하는 등 수송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13일 퇴근길부터 출퇴근 집중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파업 종료시까지 추가 증회도 추진한다. 혼잡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하고, 막차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시까지 연장돼 총 93회 증회한다. 열차지연 및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한다. 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셔틀버스 등 관련 정보는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BIT) 4,500대, 전광판(VMS) 315대 표출 등 서울 전역에 안내 중에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별도 교통 운영상황 모니터링 등 운행 정상화를 위한 관련 조치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 서울
    2026-01-13
  • 서울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노조 버스파업 돌입 市 비상수송대책 시행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울릉신문]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은 끝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일 01시 30분 최종 결렬됐다. 서울시는 노사협상 결렬 및 노조의 전면 버스 파업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07:00~10:00, (오후)18:00~21:00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00까지 연장하여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과의 연계를 위한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도 투입된다.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 정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버스노조에서도 출근길 시민분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 전국
    • 서울
    2026-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