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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3년 만의 엠블럼 리뉴얼, 더욱 역동적인 2025 KBO 리그 예고
    [울릉신문] KBO는 2025 시즌을 맞아 새로운 리그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KBO 리그의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SLIDING TO YOUR LIFE'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홈플레이트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슬라이딩의 순간을 시각화해 도전과 승부, 짜릿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야구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KBO 리그가 팬들의 삶 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KBO 리그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엠블럼을 변경하며, 지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와 동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인 ‘신한 SOL뱅크’의 로고도 함께 적용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쏠야구 페이지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KBO는 새로운 엠블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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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 1R. 김성현, 5언더파 65타 단독 선두… 김영수, 김승혁 1타차 추격
    [울릉신문]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 1라운드에서 김성현(21)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3일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날 김성현은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지난해 11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다. 본 대회를 통해 KPGA가 주관하는 대회에 첫 출전했다. 김성현은 1라운드 경기 후 “아이언 샷이 잘 된 하루였다. 예선전부터 치러 코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윈터투어 대회서 장희민 선수의 캐디를 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희민 선수가 나의 캐디를 해주고 있다. 클럽 선택이나 공략에 많은 조언을 받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현에 이어 김영수(36), 김승혁(39.금강주택), 박준섭(33), 정무성(20), 정대진(28)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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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시흥시 빛냈다”, 매화고 김건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금메달’
    [울릉신문] 김건희(시흥 매화고) 선수가 13일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생인 김건희 선수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해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국제 종합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김건희는 지난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에서 78.00점을 받아 전체 1위로 결전에 진출했고, 기상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면서 예선 점수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김건희 선수의 첫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 찬란하게 빛날 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시장은 오는 15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건희ㆍ이동헌 선수를 시청에서 만나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두 선수는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매화고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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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구해줘! 홈즈] 딘딘X육중완X양세찬, 이촌동 명물 떡볶이집 맛프라 체크! ‘장원영도 단골?!’
    [울릉신문]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허자윤,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이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 동부이촌동으로 출격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1세대 아파트 특집으로 방송된 대치동과 압구정동 그리고 잠실동에 이어 동부이촌동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부이촌동 토박이 가수 딘딘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가수 육중완과 양세찬도 함께 등장한다. 세 사람은 1세대 아파트 임장 후, 인근에 위치한 1세대 종합상가를 소개한다. 딘딘은 “윤종신 노래 중 ‘1월부터 6월까지’가 있는데, 노래 가사에 나오는 지하상가가 바로 여깁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소개하며, “이 초등학교는 저도 나왔지만, 바로 장원영 씨의 모교입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딘딘은 육중완과 양세찬을 이촌동의 명물 떡볶이 가게로 안내, 먹프라 체크에 들어간다. 딘딘은 “여기는 학창 시절부터 오던 단골 가게이다. 이곳 떡볶이는 먹는 방법으로 이촌동 토박이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 말한 뒤, 못난이 튀김과 삶은 달걀을 으깨서 먹는 방법을 공유. 이어 딘딘은 “(이촌동 출신) 장원영 씨랑 통화했을 때 먹는 방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힌다. 맛프라 체크를 마친 세 사람은 상가 옆 1세대 아파트를 임장한다. 1967년 준공된 공무원 아파트로 공무원들이 살던 곳이지만, 1998년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한다. 아파트 내부는 올 리모델링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거실을 살펴보던 딘딘은 거실 한편에 놓인 자신의 사인지를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방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용산공원과 남산 뷰에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용산공원은 용산 기지 이전 후 개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공원 뷰가 더 아름다워질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작은방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딘딘은 어릴 적 학원에서 배운 피아노 연주곡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말한 뒤, 수준급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부러운 듯 지켜보던 양세찬은 “나는 피아노를 하드보드지에 그려서 입으로 피아노를 쳤다.”고 말한 뒤, 입으로 익힌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재건축이 완료된 이촌동 한강 전망 아파트를 임장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세대 아파트 임장 3탄! 동부이촌동 편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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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K-POP 월드투어의 새로운 성지 고양, 지드래곤도 선택했다!
    [울릉신문] 고양특례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의 첫 공연이 오는 3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대형 공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 중 하나이며 쿠팡플레이의 첫 협력 사례로,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는 한국 콘서트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지드래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양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카니예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검증된 장소로, 이제는 K-POP 대형 가수들의 월드투어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 뿐 아니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등 앞으로 개최될 대형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오는 2월 26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재로 ‘고양시 대형공연 유치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40여개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보고회에서는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환경·위생 △홍보 등 분야별 세부 행정지원계획이 논의된다. 특히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연 관람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쿠팡플레이와 같은 혁신적인 OTT 서비스와의 협업으로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고양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우리 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계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세계적인 공연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DRAGON WORLD TOUR [Übermensch]는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공연 티켓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판매되며, 2월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4일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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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나라는 가수 인 독일’, 옥토버페스트 전야제 공연으로 그랜드 피날레! 수천 명 관중 ‘압도’
    [울릉신문]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음악 여행의 화려한 피날레를 맞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선우정아, 소향, 헨리,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자이로, 이나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전야제에 초청을 받아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본 공연에 앞서 오데온 광장을 찾은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수백 명의 인파에 깜짝 버스킹을 열기로 결정했다. 먼저 홍중과 종호는 즉석 오프닝 무대로 ‘사랑 빛’을 열창했다. 이어 소향의 ‘Come And Take Me River(컴 앤 테이크 미 리버)’, 재즈 편곡으로 재탄생한 헨리와 선우정아의 ‘환생’, 단체곡 ‘Lucky(럭키)’가 연달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종호는 ‘희재’를 불러 애절한 감성을 터뜨렸다. 이에 소향은 “환상이다. 후배지만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다. K팝 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감탄했다. 홍중과 선우정아의 감미로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에 이어 소향·헨리·자이로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돋보인 ‘What A Man Gotta Do(왓 어 맨 가타 두)’가 좌중을 압도했다. 선우정아는 ‘what the hell(왓 더 헬)’, 헨리는 ‘golden hour(골든 아워)’를 들려주며 뮌헨의 마지막 노을을 추억으로 남겼다. 여기에 홍중·소향·선우정아가 ‘STAY(스테이)’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고, 홍중과 종호는 에이티즈의 곡 ‘BOUNCY(바운시)’로 엔딩을 뜨겁게 장식했다. 이후 옥토버페스트 전야제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비어 가든을 찾았다. 이들은 시원한 맥주로 축제 전날 밤의 열기를 만끽했다. 이어 수천 명의 관중 앞에서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만의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즉흥 입장곡으로 헨리와 자이로의 ‘Old Town Road(올드 타운 로드)’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향은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낫싱)’으로 전매특허 가창력을 폭발시켰고, 종호는 ‘U R’, 선우정아는 ‘JAZZ BOX(재즈 박스)’ 무대로 환호를 이끌었다. 홍중과 소향의 ‘Geek In The Pink(긱 인 더 핑크)’, 홍중·소향·선우정아의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헨리와 자이로의 ‘Don’t Stop Believin’(돈 스탑 빌리빙)’ 등 완벽한 호흡이 빛난 합동 무대가 감동을 더했다. 엔딩 무대로는 멤버 모두가 조용필의 ‘꿈’을 부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여정을 마무리하며 소향은 “저는 새벽 4시까지 다음날 곡을 연습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더 늦게까지 연습하고 자더라. 이 친구들은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꿈을 향한 피나는 노력을 해왔구나 싶었다. 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홍중 또한 “이렇게까지 몰입이 될 줄 몰랐는데 뭉클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독일의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에 녹아든 음악 여행기로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무대가 현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시청률 또한 반등을 이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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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최강야구' 이대호 50-50 도전의 마지막 기회...만원 관중 앞 특급 활약 예고!
    [울릉신문]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끝장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몬스터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이에 선수단은 라커룸에서부터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이처럼 몬스터즈의 필승 의지가 타오를수록 반대로 제작진은 진땀을 빼는데 과연 이들이 대학야구 올스타를 꺾고 하와이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모두가 하와이행을 꿈꾸는 가운데 니퍼트는 7년 만에 다시 찾은 홈구장에서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는 경기 전부터 “오늘은 경기에 나가야 한다. 만약 나가지 못하면 화가 날 것 같다”며 등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몫, 니퍼트가 한때 그의 홈구장이었던 잠실의 마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에게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다. 바로 50-50 도전의 기회가 딱 한 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몬스터즈는 50안타에 50타점을 바라보는 이대호의 위엄에 “혼자 오락 야구 하는 것 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시즌 최종전에서 ‘50-50’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 니퍼트의 모습, 50-50 대기록을 향해 도전하는 이대호의 이야기는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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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2
  • '1박 2일' 4월 결혼 김종민, 임신까지 겹경사? 새신랑 신년 운세 대공개!
    [울릉신문] '1박 2일'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역술인과 함께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에서도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리는 맏형 김종민의 사주풀이에 멤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역술인의 질문에 당사자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탄성을 내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김종민은 결혼을 앞둔 새신랑답게 "혹시 올해 아이가 들어와 있나"라고 물으며 임신 및 출산에 대한 관심을 내비친다. 이에 역술인은 바로 점괘 풀이에 나섰고, 김종민은 결과를 듣기 전 크게 긴장한 듯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딘딘의 충격적인 새해 운세도 베일을 벗는다. 올해 대운이 들어온다며 자신만만해하던 그는 역술인으로부터 "특정 신체기관에 문제가 있다"라는 뜻밖의 건강운 풀이를 듣는다. 딘딘은 "병이 들어왔다고요?"라며 당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이와 더불어 문세윤,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2025년 운세도 전부 공개되는 가운데, 역술인이 뽑은 올해 가장 운세가 좋은 멤버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여섯 멤버의 새해 운세는 오는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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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2
  • 스포츠 메카 제주에 국내외 유망 유소년 축구단 모인다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국가와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6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대학교 대운동장 등 제주시 일원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제주유나이티드FC를 비롯해 울산HD, 포항스틸러스, 수원FC, 강원FC, 인천, 대전, 광주, 김포 등 케이(K) 리그 산하 9개 유소년팀이 참가한다. 해외팀으로는 PVF(베트남), 농부아 핏차야FC(태국), 다롄 토네이도FC(중국)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당초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팀도 참가를 준비했으나 국내 비상계엄과 관련한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참가를 취소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훈련과 경기뿐 아니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주에서 처음 열린 대회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 선수들과 함께 경기, 훈련과 더불어 교류, 교육, 관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박주호, 이천수 등 국내 ‘레전드’ 선수들이 포지션별 축구기술 원포인트 레슨과 유소년 선수와의 토크쇼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은 제주 문화 관광 체험과 4·3교육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대회 주관사인 넥슨은 전체 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와 오락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훈련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해 국내외 선수들 간 이(e)스포츠 교류의 장도 펼친다. 한편, 제주도는 전지훈련단 수용력 증대를 위한 ‘전국체전개보수사업(국비 129억 지방비 287억)’을 통해 강창학종합경기장 전면 개‧보수, 서귀포종합체육관 신규 건립 등 시설인프라 확충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를 통해 제주가 스포노믹스 산업의 성지로 발돋움하겠다”며 “국내외 스포츠 선수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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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5-01-06
  • '냉장고를 부탁해' 중식 여신 박은영, 중식계 요동치게 만든 활약! 머랭 피로 만든 '동파육 만두’로 중식 대가 이연복 이겼다!
    [울릉신문] 최현석과 박은영이 도전자 셰프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3회에서는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도전자 셰프팀이 원조 셰프팀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2번의 승리를 적립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8%, 전국 4.2%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8%를 기록했다. 3회에서는 첫 대결에서 원조 셰프로 승리를 맛봤던 최현석과 새롭게 등장한 권성준이 도전자 셰프로 출격하며 최현석, 최강록, 권성준, 박은영이라는 쟁쟁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원조 셰프팀에는 샘 킴이 합류, 두 팀의 요리 대결이 흥미를 유발했다.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는 이희준이 제안한 요리 주제로 시작됐다. 레이어가 느껴지는 예술 같은 요리에는 최현석과 김풍의 대진이 성사됐고, 줄 서서 먹는 식당의 맛있는 요리로는 중식 대가 이연복과 중식 여신 박은영이 맞붙게 돼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먼저 김풍은 최현석의 가자미 미역국, 에드워드 리의 떡볶이 레시피를 카피(Copy)한 ‘김풍명품’을 요리해 재미를 더했다. 최현석은 서대살로 돼지 안심 무스를 감싸 찌고, 임연수어 껍질을 튀기는 ‘넝쿨째 굴러온 서대’를 만들어나갔다. 특히 최현석이 도전자 셰프에게 주어지는 1분 스톱권 베네핏을 사용하자 믹서에 간 미역국을 채에 부은 채로 멈춰버린 김풍이 수전증을 어필하며 꼼수를 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최현석과 김풍의 대결은 그동안 바쁘게 연기에만 몰두하며 빨리 해치우듯 식사하느라 맛을 모르고 살았던 이희준을 울컥하게 만든 최현석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희준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갑자기 느껴졌었고 레이어드가 있는 음식을 처음 먹어본 것 같아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중식계의 판도가 걸린 박은영과 이연복의 대결은 도파민을 자극했다. 이연복은 면을 싫어하고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희준을 위해 두유 면을 활용한 탄탄면과 해물 채소볶음, 두부 배추찜까지 3가지 구성의 ‘복불볶’으로 중식 대가의 위엄을 뽐냈다. 박은영은 동파육을 먹어보고 싶고, 밀가루를 못 먹는 이희준을 위해 머랭 피를 사용하는 ‘동파육 만두가 머랭?’으로 맞섰다. ‘유니셰프’ 권성준, 최현석, 최강록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성된 머랭에 만두 속을 넣어 튀기는 방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요리를 시식한 이희준은 박은영의 요리를 선택, 도전자 셰프팀이 2승을 가져갔다. 이희준은 “중식 초짜이기도 하고, 탄탄면이 익숙하지 않아서 박은영 셰프님 요리가 좀 더 입맛에 맞았던 것 같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계속될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는 오는 12일(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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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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