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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학교 내 인기 아이돌 포지션 차은우X이현우의 특별한 브로맨스! ‘여심 저격 예고’
- [울릉신문] 배우 차은우와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22일(오늘) 차은우(진서원 역)와 이현우(이보겸 역)의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은우(진서원 역)가 시크하고 도도한 냉미남이라면, 이현우(이보겸 역)는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로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남남 케미’가 여심 저격에 나서며 극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학교 내 인기 아이돌(?) 포지션을 맡은 차은우와 이현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동료 교사인 두 사람은 학교 내 급식실에서 장난을 치는가 하면 급기야 학교 밖에서 단둘이 캠핑을 떠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이 친형제 못지않은 끈끈한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유의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이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왠지 모를 설렘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사이에는 전생을 둘러싼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학교를 비롯한 일상 속에서 동고동락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차은우와 이현우의 ‘갓벽’한 브로맨스 조합은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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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학교 내 인기 아이돌 포지션 차은우X이현우의 특별한 브로맨스! ‘여심 저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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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황정음, 가짜뉴스 주범 ‘주홍글씨’와 은밀한 거래?
- [울릉신문] 한 소녀의 인생을 파괴한 가짜뉴스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3회 방송을 앞둔 22일, 잔혹한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방다미(정라엘 분)의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악인들이 그 반격에 맞서 어떤 일을 꾸밀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그토록 꿈꿨던 미래를 앞두고 브레이크가 걸린 한모네(이유비 분)는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만 바꿔 달라는 것. 방다미는 그렇게 ‘주홍글씨’의 타깃이 되어 하루아침에 ‘미술실 출산녀’가 됐다. 진실 따위 상관없는 잔혹한 현실에 방다미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그리고 추악한 비밀을 덮고자 진실을 외면했다. 가짜뉴스에 휩쓸린 방다미의 운명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의문의 총소리와 핏자국 옆에 놓인 방울모자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총소리가 들리던 ‘그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글씨’와 함께 있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살벌한 얼굴이 충격을 안긴다. 또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인지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만남의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방다미의 모습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이는 방다미. 하지만 눈빛만큼은 흔들림이 없다. 몰려든 사람들 사이 악인들의 초조한 얼굴이 흥미롭다. 자신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한모네, 얼굴을 가린 차주란(신은경 분)과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양진모, 불안에 휩싸인 고명지(조윤희 분)까지. ‘방울이 사건’이라는 비극을 낳는 데 일조한 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다미의 분투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양모 박난영(서영희 분)의 간절한 눈빛은 그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가짜뉴스가 더욱 잔혹해진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방다미의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악인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방다미의 반격에 맞선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 달라”면서 “수많은 거짓말과 이기심에 휩쓸린 방다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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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황정음, 가짜뉴스 주범 ‘주홍글씨’와 은밀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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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김한준, 속내 알 수 없는 섬뜩한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로 美친 존재감 발산
- [울릉신문] 배우 김한준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이상이(고기석 분)의 오른팔 ‘야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한준은 등장만으로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김한준이 맡은 ‘야구’는 고기석에게 수족과 같은 존재로, 충성과 의리의 캐릭터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는 문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는 고기석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인물. 고기석 앞에서는 꼬리를 내려 충성하지만, 잔뜩 오른 독기와 깡 하나로 누구든지 물 준비가 되어 있는 날 선 분위기가 시시각각 온도차를 달리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감정이 널뛰듯 요동치는 고기석의 곁에서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보이는 김한준의 섬세한 연기력은 3회, 4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백철(박호산 분) 일행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를 살살 긁는 김한준의 디테일 다른 ‘나노 단위’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고기석에게 모든 충성을 다 바치다가도 때때로 드러나는 섬뜩한 눈빛, 질책하는 고기석에게 말대꾸 한 번 못 하면서도 능글능글하고 조소 어린 표정으로 마주하는 ‘야구’의 서늘한 얼굴은 고기석을 더 동요하게 만들기도.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야구’의 매력을 배가한 김한준의 임팩트 강한 연기가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4회 말미,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은숙(한지혜 분) 뒤로 살짝 얼굴을 드러낸 ‘야구’의 존재는 소름 그 자체. ‘야구’는 왜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은숙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한준의 활약이 인상적인 ‘한강’은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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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김한준, 속내 알 수 없는 섬뜩한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로 美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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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학교 내 인기 아이돌 포지션 차은우X이현우의 특별한 브로맨스! ‘여심 저격 예고’
- [울릉신문] 배우 차은우와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22일(오늘) 차은우(진서원 역)와 이현우(이보겸 역)의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은우(진서원 역)가 시크하고 도도한 냉미남이라면, 이현우(이보겸 역)는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로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남남 케미’가 여심 저격에 나서며 극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학교 내 인기 아이돌(?) 포지션을 맡은 차은우와 이현우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동료 교사인 두 사람은 학교 내 급식실에서 장난을 치는가 하면 급기야 학교 밖에서 단둘이 캠핑을 떠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이 친형제 못지않은 끈끈한 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유의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이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왠지 모를 설렘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사이에는 전생을 둘러싼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학교를 비롯한 일상 속에서 동고동락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차은우와 이현우의 ‘갓벽’한 브로맨스 조합은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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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황정음, 가짜뉴스 주범 ‘주홍글씨’와 은밀한 거래?
- [울릉신문] 한 소녀의 인생을 파괴한 가짜뉴스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3회 방송을 앞둔 22일, 잔혹한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방다미(정라엘 분)의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악인들이 그 반격에 맞서 어떤 일을 꾸밀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인 ‘방울이 사건’이 그려졌다. 그토록 꿈꿨던 미래를 앞두고 브레이크가 걸린 한모네(이유비 분)는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만 바꿔 달라는 것. 방다미는 그렇게 ‘주홍글씨’의 타깃이 되어 하루아침에 ‘미술실 출산녀’가 됐다. 진실 따위 상관없는 잔혹한 현실에 방다미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그리고 추악한 비밀을 덮고자 진실을 외면했다. 가짜뉴스에 휩쓸린 방다미의 운명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의문의 총소리와 핏자국 옆에 놓인 방울모자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총소리가 들리던 ‘그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가짜뉴스의 주범 ‘주홍글씨’와 함께 있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살벌한 얼굴이 충격을 안긴다. 또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인지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만남의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방다미의 모습도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이는 방다미. 하지만 눈빛만큼은 흔들림이 없다. 몰려든 사람들 사이 악인들의 초조한 얼굴이 흥미롭다. 자신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한모네, 얼굴을 가린 차주란(신은경 분)과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양진모, 불안에 휩싸인 고명지(조윤희 분)까지. ‘방울이 사건’이라는 비극을 낳는 데 일조한 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다미의 분투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양모 박난영(서영희 분)의 간절한 눈빛은 그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가짜뉴스가 더욱 잔혹해진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방다미의 외롭고도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악인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방다미의 반격에 맞선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 달라”면서 “수많은 거짓말과 이기심에 휩쓸린 방다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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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김한준, 속내 알 수 없는 섬뜩한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로 美친 존재감 발산
- [울릉신문] 배우 김한준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이상이(고기석 분)의 오른팔 ‘야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한준은 등장만으로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김한준이 맡은 ‘야구’는 고기석에게 수족과 같은 존재로, 충성과 의리의 캐릭터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는 문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려는 고기석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인물. 고기석 앞에서는 꼬리를 내려 충성하지만, 잔뜩 오른 독기와 깡 하나로 누구든지 물 준비가 되어 있는 날 선 분위기가 시시각각 온도차를 달리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감정이 널뛰듯 요동치는 고기석의 곁에서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보이는 김한준의 섬세한 연기력은 3회, 4회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백철(박호산 분) 일행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를 살살 긁는 김한준의 디테일 다른 ‘나노 단위’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고기석에게 모든 충성을 다 바치다가도 때때로 드러나는 섬뜩한 눈빛, 질책하는 고기석에게 말대꾸 한 번 못 하면서도 능글능글하고 조소 어린 표정으로 마주하는 ‘야구’의 서늘한 얼굴은 고기석을 더 동요하게 만들기도.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야구’의 매력을 배가한 김한준의 임팩트 강한 연기가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4회 말미,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은숙(한지혜 분) 뒤로 살짝 얼굴을 드러낸 ‘야구’의 존재는 소름 그 자체. ‘야구’는 왜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은숙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한준의 활약이 인상적인 ‘한강’은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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