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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 대성전’에서 되살아난 조선의 건축 기술, 24일 준공식
    [울릉신문] 종로구는 조선시대 전통 건축의 정수를 되살리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유산청과 함께 8월 24일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이달까지 35개월간 진행해 온 대성전 해체 수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사에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지정유산(보물) 대성전은 공자 및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총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2년(선조 35년)에 재건했다.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 모니터링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 처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3년 9월 보수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기존 목부재는 최대한 되살리고 전통 수제 기와와 안료 등 옛 기법을 적용해 대성전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 특히, 1602년 당시 목수들이 남긴 상량 묵서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했다. 조선시대 장인의 기술력과 전통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자 상부에서는 숙종 30년(1704) 이전 시기로 추정되는 긋기단청 형식이 드러나 조선 초기 회화 연구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반자청판 도배지에서도 왕실 청색 능화지와 청염색지 등을 발견했으며 올해 안으로 도배지 분리·보존 처리에 착수해 정밀 조사·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이날 10시부터 성균관 주관으로 대성전 위패를 본래 자리로 모시는 환안 행차가 있을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대성전이 지닌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대장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후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게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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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국내 대표 음악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3년 간 인천서 열린다...관람객 15만 명 기대
    [울릉신문] 인천관광공사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향후 3년 간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국내외 관람객 15만 명 이상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영종구, ㈜롤링홀은 18일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 간 인천 개최 지원 ▲페스티벌과 연계한 인천‧영종구 체류관광 활성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향후 3년 간 인천 개최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장기 개최는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행사를 대규모 이벤트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이벤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은 방문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관광과 숙박,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 지역과 수도권, 지방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숙박 예약을 지원하는 ‘인천 마이스 하우징 뷰로’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에 맞는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3년 간 인천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8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글로벌 이벤트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은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메인‧서브를 포함한 총 5개 무대가 운영되며, YB, Young K(DAY 6),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롤링홀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영종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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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경기도, 빅뱅 고양 공연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현장점검 추진
    [울릉신문] 경기도가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빅뱅 고양 공연을 앞두고 18일 공연장 안전관리와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고양 빅뱅 월드투어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하루 평균 약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양시, 공연 관계자 등과 공연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연 전후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연장 출입 과정과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인파가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은 시설안전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공연 전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연이 마무리되는 23일까지 고양시와 공연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공연과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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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울릉신문]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 ‘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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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BIAF2026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티스트 신작부터 아카데미 출품작,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작품까지… 칸·베니스·베를린이 주목한 35편
    [울릉신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국제경쟁 단편 부문 3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35편 모두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BIAF2026 단편 경쟁에는 칸영화제 단편 경쟁과 감독주간, 라 시네프 선정작을 비롯해 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이 포함됐다. 또한 아카데미와 선댄스, 안시, 로카르노 등 세계 주요 영화제가 주목한 최신 애니메이션들이 선정작에 포함됐다. 칸·베니스·베를린이 선택한 최신작 BIAF2026 단편 경쟁 부문에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세상의 끝', '라스트 스프링', '시스터 스위밍'을 비롯해 감독주간 선정작 엘리자베스 홉스의 '고(故) 대령의 딸들', 야노 호나미의 '에리'가 선정됐다. 칸영화제 시네프 선정작인 한국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도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가위바위보', '머나먼 푸른빛'도 소개된다. 특히 '머나먼 푸른빛'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플로우'를 제작한 세크르블루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 '우주비행사들'과 공식 선정작 '이니 미니 마이니 모!', '진지한 생각'도 BIAF2026을 찾는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BIAF2025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5편 가운데 4편이 BIAF 수상작이었다. 올해도 BIAF2026에서 차기 아카데미 후보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메타피어'는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이자 '도쿄 구울'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공상가의 일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스토리 아티스트, 스티븐 P. 니어리 감독의 작품이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플리즈'와 '버텨내기'를 비롯해,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맥스 포터와 구와하타 루의 '카툰 피직스'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원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의 '봄바다', 안카 다미안의 '마더후드', 그리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한 자넷 양이 제작한 콴 카미 감독의 '종이 딸'도 이번 경쟁에서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작 '필룩'과 '게르킹'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화제작 '위층 이웃들에게'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코니 허 감독의 데뷔작이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구글 딥마인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선댄스영화제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사바'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리론 토파즈 감독의 작품이다. '퍼스트 헤어컷!'은 픽사의 '소울', '엘리오' 등에 참여한 이보 코스 감독의 작품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키라'의 총작화감독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한 '태양의 장미와 달의 라피스', 한국 작품 '퇴마록'의 슈퍼바이저이자 봉준호 감독 '앨리'에 리드 애니메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백나현·백다현 공동 감독의 '엠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톱모션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실험적인 시각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에멀젼', 안시 MIFA 단편 프로젝트 피칭 SACD Prize 수상작 '제설차의 밤' 또한 주목작이다. BIAF2026 국제경쟁 단편 선정에는 문수진 감독, 김소미 씨네21 기자,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전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3개월에 걸친 심층 심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작품 가운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 선정작 전체 리스트는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BIAF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공식 지정한 국제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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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수토역사전시관, '울릉도, 1919-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 개막식 개최
    [울릉신문] 독도박물관은 14일 오후 1시 30분 수토역사전시관에서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과 공동으로 기획한 '울릉도, 1919 –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문신자 (사)한국국외문화유산연구원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의장, 정윤태 경상북도의회의원, 김상규 경상북도 문화유산과장의 인사말씀과 축사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테이프를 자르며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공동주최기관인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 정인성 교수가 특별전 해설을 맡아 전시 자료의 발굴 과정과 기록에 담긴 이야기, 당시 고적조사가 이루어진 배경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済一)의 미공개 사진과 실물 자료가 처음 공개됐다. 이 기록에는 1919년 당시 울릉도의 마을과 자연환경, 유적, 주민들의 생활 모습 등이 담겨 있어 10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울릉군 학예연구사가 상설전시 해설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특별전과 상설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조선고적조사의 목적 ▲고적조사의 기록 방식 ▲울릉도의 유적 ▲울릉도의 풍경 ▲울릉도 주민들의 삶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당시 조사 기록에 담긴 울릉도의 모습을 살펴보는 동시에, 식민주의적 시각에서 생산된 자료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울릉도의 역사성과 지역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당시 울릉도의 모습과 주민들의 삶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가 지켜가야 할 울릉도의 소중한 역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 1919 – 100여 년 전 기록을 통해 본 울릉도' 공동기획전은 2026년 8월 14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수토역사전시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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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안산시, 소소플래닛 다농서 21일~22일 '맥주페스티벌' 개최
    [울릉신문] 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청년몰 활성화와 이용객 감사의 뜻을 담아 ‘소소플래닛 다농’(상록구 예술광장로 1)에서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안산시 청년몰이다. 시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농마트와 신안코아 전통시장의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몰과 입점 상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청년몰 내부에서 진행된다. 성인 방문객은 신분증 확인 후 생맥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청년몰에서 메뉴를 구매하면 추가 맥주 교환권이 제공된다. 생맥주는 잔당 2천 원에 판매되며 청년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안주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돌림판’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여름밤을 즐기고 청년 상인들의 다양한 먹거리와 상점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상인들의 도전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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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인천문화재단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 참가자 모집
    [울릉신문] 인천문화재단은 2026 해외교류협력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 사업에 참여할 인천 청년 창작자를 모집한다. '너의 도시, 나의 도시'는 2025년부터 추진한 국제교류 사업으로, 전년도에는 인천 청년들이 중국 칭다오 청년 예술인과 도시의 공간과 일상을 탐구하고 기록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년 진행하는 '너의 도시, 나의 도시' EP.2 싱가포르는 ‘청년 창작자는 어떻게 지역에 정주하고 연결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청년 창작자의 활동 기반과 관계망을 탐구하는 리서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워크숍에서 팀별 탐구 주제와 리서치 계획을 수립한 뒤, 싱가포르 문화예술 기관·단체와 창작공간 등을 방문해 현지 청년 창작자들의 활동과 공간, 네트워크 등을 관찰·인터뷰·기록한다. 이후 리뷰 워크숍과 성과공유 포럼을 통해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며,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기반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작자들이 싱가포르의 다양한 창작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며, “해외에서 얻은 경험과 관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인천에서의 창작활동과 새로운 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최근 3년 내 인천에서 문화예술 관련 활동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청년 창작자다. 예술인·기획자 등 해외 문화예술 교류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8월 13일부터 8월 27일 1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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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동대문구, 28~29일 장안1수변공원서 맥주축제…수제맥주·푸드트럭 2배 확대
    [울릉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문화재단이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핵심 슬로건은 ‘같이의 가치’다. 포용성의 확장과 느슨한 연대, 다채로운 동대문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획기적으로 커진 규모다. 축제 공간은 물론 참여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푸드트럭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대폭 확대했다. 또한, 대기 시간 없이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 QR코드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대용량 맥주 판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친구·연인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위해 기업들도 동참했다. ‘맥심 티오피’와 ‘컨디션’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맥심 티오피는 위스키 오크통의 깊은 풍미를 구현한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컨디션은 간편하게 짜먹는 숙취해소제 ‘컨디션스틱’을 지원해 한여름 밤의 축제를 한층 안전하고 다채롭게 만든다. 축제의 슬로건인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끈다. 관내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축제장 한편에서는 방문객이 다트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피닉스다트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소액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담긴 ‘같이의 가치’는 단순히 함께 모여 즐기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며, “전년보다 2배 넓어진 공간과 풍성해진 콘텐츠를 통해 구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도심 속 수변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천 수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질 '2026 동대문구 맥주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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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8-18
  • 클래식부산,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오페라 '오텔로' 공연 개최
    [울릉신문]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클래식부산이 직접 기획·제작한 오페라 프로젝트다. 베르디의 대표작 '오텔로'가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텔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작곡한 작품으로, 1887년 2월 5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됐다. 사랑과 질투, 의심과 배신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강렬한 음악과 극적인 서사로 표현한 베르디의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특히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내 정상급 예술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휘는 클래식부산 정명훈 예술감독이 맡는다.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르디 오페라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베르디의 음악적·극적 역량이 가장 집약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텔로'를 정명훈의 해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콘서트오페라 형식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와 성악가들의 섬세한 표현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베르디가 완성한 오페라 음악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오텔로 역에는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 온 미국 출신 테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가 출연한다. 특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는 세계적인 테너이자 베르디 '오텔로'의 대표적인 해석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빈 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파리국립오페라 등에서 활약해 왔다. ‘이아고’ 역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라 스칼라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세르비아 출신 바리톤 젤리코 루치치(Željko Lučić)가 출연한다. 데스데모나 역은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는다. 이 밖에도 부산 출신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과 베이스 바리톤 이준오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황준호, 김재일, 베이스 김철준 등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도 무대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클래식부산이 직접 제작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제작 과정과 공연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클래식부산은 그동안 '피델리오', '카르멘'을 비롯해 HELLO오페라 시리즈와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내외 성악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제작을 통해 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번 '오텔로' 역시 이러한 자체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2027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부산의 오페라 제작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콘서트오페라 '오텔로''의 티켓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회원 선예매,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 티켓예매 사이트(놀티켓)에서 오픈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베르디의 걸작 '오텔로'를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오페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예술가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부산만의 공연 제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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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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