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아리랑 인문특강 개최 “울릉도아리랑 가치 널리 알려...
경북 울릉군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는 지난 1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와 울릉문화원 주최, 울릉도아리랑보존회.울릉문화원.독도아리랑보존회.울릉도토속민요연구보존회.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울릉지부 주관으로 개최했다.
경북도와 울릉군, 경북도의회.울릉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문화원,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kbs포항방송국울릉중계소, ㈜울릉신문사, 신라신문, 국악신문이 후원했다. 또한 (사)아리랑연합회와 울릉도토속민요연구보존회, 독도아리랑보존회, 대아리조트와 울릉크루즈, 울릉산삼공사, 독도문방구, 썬데이픽션, 소리사랑이벤트기획사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광태(독도는 우리 땅) 홍보대사와 이은혜(kbs포항방송국울릉중계소)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2부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를 개최했다.
1부 전국경창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4개 부문으로 1차 예선 심사는 비대면 동영상(3분 이내), 2차 본선은 명창부.일반부는 현장심사, 단체부와 학생부는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본선 심사는 심사위원장 김길자 선생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명창부 영예의 대상은 조희진(정선아리랑), 금상 조여화, 은상 성숙현, 동상 최점숙, 장려상 김정희.최윤희, 특별상 김진순.최문희씨가 차지했다.
또한 일반부 금상은 조명자(정선아리랑), 은상 윤은경, 동상 이태자, 장려상 김선희.박춘화, 특별상 오명옥.금동규씨가 차지했으며, 단체부는 금상(김춘자외 4명), 은상 강민선 외 4명, 동상 이정희 외 4명, 장려상 박정순외 2명.최은주 외 4명, 학생부는 금상 김채아(하양초등학교 2년), 은상 김지혜, 동상 이채민 외 6명, 장려상 이미래, 이사람 외 2명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 부상으로 APEC 공식협찬사 ㈜다미 대표 경북 무형유산 사기장(청화백자) 보유자 김선식(대한민국 도예명인)님의 독도사랑 달항아리 등을 부상으로 수여해 대회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분야 전문인들이 울릉도아리랑 인문 특강을 개최해 ‘유네스코 등재 아리랑과 울릉도아리랑의 위치(김연갑 ‘영화아리랑개봉백년기념사업회’ 공동대회장)’를 특강했다.
또한 ‘울릉도아리랑유산의 가치와 활용(이창식 지역학연구원장)’, ‘울릉도아리랑과 울릉도 현대시 형상(김동성 박사)’ 등의 주제 특강을 통해 울릉도아리랑의 의미와 정의, 역사 등을 알리며 보존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웠다.
2부 행사로 개최된 제4회 울릉도독도축제는 장흥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울릉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성주의병아리랑, 영천아리랑, 밀양아리랑, 김천아리랑, 상주아리랑, 대구아리랑, 신민요 동해바다, 진도아리랑 등 각처에서 참가한 명창들이 지역 아리랑을 선보였다.
또한 수건입춤(전통연희컴퍼니예심)을 비롯한 신민요 동해바다.진도아리랑(국악앙상블해파랑), 가야금병창수궁가중(금추정현교예술단), 전자바이올린.인연외, 바네사메이-콘트라단자(한국기악문헌학회), 가자 신비의 섬으로(김정욱), 독도는 우리 땅.아리랑(정광태)을 참가자와 참석관중 모두가 하나되는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황효숙 울릉도아리랑보존회 회장은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 경창대회를 통해 울릉도아리랑.독도아리랑이 국내외로 널리 전파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울릉도독도아리랑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 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이해하고, 울릉도.독도를 바로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는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와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 대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울릉도독도아리랑은 울릉 개척당시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소리로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이 변함없는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