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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09 15:34

    포항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시민 모니터단 직접 나선다

    [울릉신문] 포항시는 지역 내 운행 중인 대중교통의 운행 실태를 조사, 분석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100명 내외로 지역, 노선, 나이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주 1회 이상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다.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평가가 온라인과 모바일로 이뤄져 스마트 기기에 능숙한 시민을 우대 선발한다. 선정된 모니터 요원은 2월부터 11월까지 시내·마을버스·희망버스, 행복택시 탑승 후 운행 실태, 친절도, 차량 관리 등 3개 분야 7개 세부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월 5회 이상 활동 시 교통카드 충전 비용을 지원하고(월당 1만 원, 분기별 지급), 월 5회 초과 평가분에 대해 최대 1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하며 연말 우수 모니터 요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해 모니터단이 접수한 5,180건의 의견 중 불편사항 및 질서 위반 사항 252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이행하고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재발을 방지토록 했다. 김영환 대중교통과장은 “모니터단의 불편 사항 제보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친절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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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11-01 11:49

    경남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5.4% 인상

    [울릉신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5.4%(200원) 인상하고 2026년까지 학교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5 대 5로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지역 정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의 협치‧조정을 거쳐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 올해는 다섯 차례 실무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5.4%(200원) 인상했다.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은 두 기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2026년까지 교육청 50%, 도 20%, 시군 30%로 합의했다. 이번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합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2026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재원 분담률 조정 및 2025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 인상 지방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 따라 경상남도의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을 2025년에서 2026년까지 교육청, 도, 시군이 각각 50%, 20%, 30% 비율로 분담한다. 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2024년 대비 5.4% 인상(200원)한다. ▲ 교복 구입비 등 교육 복지 지원 대상자 확대 교육청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타 시도 진학 학생과 대안 교육 기관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다자녀 학생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학생 정신 건강 관련 협조 체계 구축 등 두 기관은 학생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협조 체계 구축,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주민 체육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 시설 사용료 감면 기준 개선에 노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경상남도 일반회계전입금(도세 보통세의 3.6% 및 지방교육세 전액)에 대한 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도 협의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어려운 지방 교육 재정이지만 오직 학생과 도민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양보하고 소통했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경남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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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11-01 09:50

    서울시,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명동에? 세계인을 사로잡는 72미터 미디어아트 공개!

    [울릉신문] 올겨울,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가 탄생했다. 서울시는 K-콘텐츠 기술로 제작한 초대형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명동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는 서울시의 캐릭터 '해치‘와 친구들이 다양한 매력의 서울을 여행하는 영상을 담았다. 노란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서 서울달에 탄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등장한다. 서울달에서 한강을 비롯한 매력적인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면서 관객들에게 손을 뻗으며 인사를 건다. 열기구가 위로 올라가고 DDP 서울라이트 등 축제가 한인 화려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진 공간으로 장면이 바뀌면서 폭죽과 함 ’SEOUL, MY SOUL’ 서울의 브랜드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신규 구축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가로 72m, 높이 18m, 1,292㎡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3D 아나모픽 기술을 적용했으며 11월부터 관람 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서울달이 한강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모습은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생동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데, 이러한 경험은 한국의 앞선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명동을 대표하는 필수 촬영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루 평균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으며 SNS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해상도 영상미가 전달해주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8K 이상의 해상도 요구를 해결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적 도전과 함께 기획됐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기술을 접목한 예술적 도전과 도시 브랜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근 BTS, 오징어 게임 등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처럼, 이번 미디어아트 또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서울의 친근한 느낌을 전하며,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고품질 브랜디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발행해,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도심 속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서울을 찾는 남녀노소 관광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과 예술의 도시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번 명동스퀘어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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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06 09:13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학교' 파주시 대성동초교, 제56회 졸업식 열려

    [울릉신문]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학교인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의 제56회 졸업식이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한 학생은 강하늘, 성유찬, 신지은, 이유찬 학생 등 모두 4명이다. 졸업식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육군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관계자,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학부모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 모두에게 교장 표창이 수여된 데 이어 제1군단장상,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상, 제1보병사단장, 통일부장관상, 파주시장상, 국회의원상 등도 전달됐다. 대성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대성동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은 중학교에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어디 가서든 자랑하고 큰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가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54년 2월 대성동마을 자치학교(22명) 개교 이후 1968년 개교한 대성동초교는 올해까지 총 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6개 학급 27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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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06 07:43

    예산군, 7년만에 출생아 수 300명 넘었다!

    [울릉신문] 예산군은 2024년 출생아 수가 316명으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323명 이후 출생아 수가 계속 200명대를 기록해왔으나 2022년부터 2년 연속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해 올해 300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읍면별 출생아 수가 삽교읍이 193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예산읍이 82명, 고덕면 10명, 덕산면 10명, 봉산면 7명, 응봉면 5명, 오가면 3명, 광시면 2명, 대술면, 신양면, 대흥면, 신암면이 각각 1명씩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2023년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충남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출생아 수도 증가하는 등 좋은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예비)부부 임신 준비키트 지원 △도내 최고 수준 출산육아지원금(500 부터 3000만원) 지원 △산후 도우미 파견 서비스 비용 지원 등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출산 축하 바구니 △다자녀맘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 다방면의 모자(母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포혁신도시 내 내포보건지소에서 모자보건서비스를 제공을 시작했으며, 임신 희망 부부 대상 가임력 검사 및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 지원 분야도 확대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군에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게 돼 기쁘다”며 “2025년에도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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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9-04 08:37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부 독도 기념관 정식 개관 운영중!

    [울릉신문]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이사부 독도 기념관이 9월 3일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중이다. 이사부 독도 기념관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범 운영을 추진하였으며, 시범 운영기간 동안 14,017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사부 독도 기념관 정식 개관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5일 기념관에서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표현한 ‘이사부 불꽃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1부는 팝페라 공연, 2부는 예술 불꽃 퍼포먼스 공연을 추진 할 예정이며, 9월부터 매월 24일, ‘이사(24)부 문화의 날’을 추진하여 기념관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최신영화 및 높은 평점의 영화 상영을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추가로, 9월부터 12월까지는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속 이사부와 울릉도·독도의 관계를 알기 쉽게 풀어낸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방문한 분들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사부 독도 기념관이 역사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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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09 16:19

    전남도,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온힘

    [울릉신문] 전라남도는 10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함평군과 영광군 시설하우스 현장을 살피고 농가에 노후 비닐하우스 쌓인 눈 치우기 안내 등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현재 함평과 영광에 대설경보, 나주, 담양, 곡성 등 1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적설량은 영광 군서 9.8cm, 함평 함평읍 9.2cm 등을 기록했다. 전남 북부내륙은 9일 저녁까지, 전남북부서해안은 10일 오전까지 시간당 3에서 5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시군 등에 ▲노후 비닐하우스 및 축사 지붕에 쌓인 눈 치우기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및 내부 보온력 강화 ▲전선 피복 상태·전열 기구 점검 ▲배추 등 월동작물 보온 등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지도에도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통해 농가경영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대설·한파 대비 재해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를 유지 중이며, 대설 대비 시설하우스, 인삼 재배시설 등 원예시설 피해가 없도록 시군 합동 점검을 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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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06 17:27

    스포츠 메카 제주에 국내외 유망 유소년 축구단 모인다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국가와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6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대학교 대운동장 등 제주시 일원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제주유나이티드FC를 비롯해 울산HD, 포항스틸러스, 수원FC, 강원FC, 인천, 대전, 광주, 김포 등 케이(K) 리그 산하 9개 유소년팀이 참가한다. 해외팀으로는 PVF(베트남), 농부아 핏차야FC(태국), 다롄 토네이도FC(중국)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당초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팀도 참가를 준비했으나 국내 비상계엄과 관련한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참가를 취소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훈련과 경기뿐 아니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주에서 처음 열린 대회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 선수들과 함께 경기, 훈련과 더불어 교류, 교육, 관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박주호, 이천수 등 국내 ‘레전드’ 선수들이 포지션별 축구기술 원포인트 레슨과 유소년 선수와의 토크쇼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은 제주 문화 관광 체험과 4·3교육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대회 주관사인 넥슨은 전체 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와 오락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훈련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해 국내외 선수들 간 이(e)스포츠 교류의 장도 펼친다. 한편, 제주도는 전지훈련단 수용력 증대를 위한 ‘전국체전개보수사업(국비 129억 지방비 287억)’을 통해 강창학종합경기장 전면 개‧보수, 서귀포종합체육관 신규 건립 등 시설인프라 확충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를 통해 제주가 스포노믹스 산업의 성지로 발돋움하겠다”며 “국내외 스포츠 선수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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