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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약이행가단 회의 열고 민선9기 청사진 완성...8대 분야 총 78개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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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이용 환자 39.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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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9-28 18:02

    대구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필수의료 인력 확보 본격 추진

    [울릉신문] 대구광역시는 9월 28일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과 함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확충하고 우수 의료 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 및 사업 관리·평가 ▲참여 의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여건 조성 ▲사업 지침에 부합하는 전문의 채용과 참여 의사 관리 ▲근무환경 보장 및 정주 여건 지원 협조 등이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지역 필수의료 전문인력 지원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도 확보해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과 민간·공공 종합병원 등 지역 필수의료 수행기관에서 장기 근무하기로 계약한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를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오는 10월부터 8개 필수진료과목 전문의 20명을 대상으로 5년 계약을 바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문의 자격 취득 5년 이내의 저연차 전문의를 원칙으로 하며, 대상 진료과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대구시는 지역 근무수당과 정주 여건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의료 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필수의료 인력 공백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응급·분만·소아·중증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시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역 안에서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필수의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인 만큼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협력해 필수의료 공백 해소의 토대를 다지는 뜻깊은 출발점이다. 지역 의료계와 함께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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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8-18 18:05

    ‘성균관 대성전’에서 되살아난 조선의 건축 기술, 24일 준공식

    [울릉신문] 종로구는 조선시대 전통 건축의 정수를 되살리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유산청과 함께 8월 24일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이달까지 35개월간 진행해 온 대성전 해체 수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사에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지정유산(보물) 대성전은 공자 및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총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2년(선조 35년)에 재건했다.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 모니터링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 처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3년 9월 보수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기존 목부재는 최대한 되살리고 전통 수제 기와와 안료 등 옛 기법을 적용해 대성전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 특히, 1602년 당시 목수들이 남긴 상량 묵서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했다. 조선시대 장인의 기술력과 전통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자 상부에서는 숙종 30년(1704) 이전 시기로 추정되는 긋기단청 형식이 드러나 조선 초기 회화 연구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반자청판 도배지에서도 왕실 청색 능화지와 청염색지 등을 발견했으며 올해 안으로 도배지 분리·보존 처리에 착수해 정밀 조사·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이날 10시부터 성균관 주관으로 대성전 위패를 본래 자리로 모시는 환안 행차가 있을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대성전이 지닌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대장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후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게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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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9-28 10:28

    연수구청 카누단 장상원, 아시안게임 금·은메달 안고 금의환향

    [울릉신문] 인천 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 소속 장상원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장 선수는 지난 2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카약 4인(K-4) 500m 결승에서 그동안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중국 대표팀을 0.255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 K-4 500m 종목에서 따낸 첫 금메달이다. 이어 26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전(K-1) 500m 결승에서는 3위 카자흐스탄 선수를 0.02초 차이로 앞서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 선수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귀국한 장 선수를 축하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성과는 44만 연수구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 선수는 “가족들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응원단의 응원 덕분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상원 선수는 연수구청 카누단이 훈련 중인 화천으로 합류해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청 카누단은 2024년 1월 창단했으며, 지난 7월 열린 ‘2026년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는 총 8개의 금·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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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9-28 13:59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아시안게임 금빛 질주 이끌어...

    [울릉신문]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하며 삼척시청 여자핸드볼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9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최종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27대 23으로 꺾고 6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이자 아시안게임 통산 8번째 금메달이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점 차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국 여자핸드볼이 일본 안방에서 설욕하며 다시 아시아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그 중심에는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있었다. 대표팀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계청 감독은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을 2003년부터 이끌고 있으며, 소속팀 선수인 박새영, 이연경, 김보은, 전지연, 김민서 선수와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골키퍼 박새영 선수는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골문을 지킨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으며, 김보은 선수는 경기 초반 돌파와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의 막내 김민서 선수 역시 젊은 패기와 과감한 공격으로 후반 중요한 순간 득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결정전에 힘을 더했다. 전지연 선수는 대회 초반 홍콩전에서 8골을 기록하는 등 젊은 선수로서 활력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베테랑 이연경 선수도 중요한 경기에서 팀의 중심을 잡았다. 이계청 감독은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을 조화롭게 기용하며 강한 수비와 공격 전환을 중심으로 대표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주요 경기에서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을 적절히 활용하는 한편, 젊은 선수들에게도 폭넓은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6전 전승의 완벽한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삼척시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은 삼척시 여자핸드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그동안 국내 여자 핸드볼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한국 여자핸드볼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계기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단으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의 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에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과 선수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과 삼척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에게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고 했다. 한편, 삼척시청은 소속 감독인 이계청 감독과 선수 5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여자핸드볼 명문 실업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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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13 16:20

    '행정통합 주민 삶과 밀접…자치구 역할 중요' 광주광역시-5개 자치구, 현장 중심 행정통합 추진

    [울릉신문]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개 자치구와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5개 자치구 구청장 간담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장인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이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경과와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고, 통합을 통해 기대되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행정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행정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의와 공감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행정통합이 지역 소멸과 성장 정체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선택임을 확인하고,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광역 경제·행정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기초 자치의 기능과 권한을 존중해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시도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앞으로 자치구별 주민설명회나 공청회 등 현장 중심의 여론수렴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5개 자치구 구청장들은 “행정통합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성패는 결국 시민들의 지지에 달려 있다”며 “주민들이 통합의 필요성과 혜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청장님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합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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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근휘 01-13 19:14

    2026년, 더 촘촘한 복지…복지예산 25% 시대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 도 전체 예산 7조 7,874억 원 중 복지예산 비중은 25.3%로, 제주도 출범 이래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예산 25%’를 달성한 것으로, 전년(1조 7,874억원)보다 10.4% 늘었다. 이번 예산은 돌봄 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등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3,396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3,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해 사회안전망이 크게 강화됐다. 2026년에는 생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 시행된다. 신규 사업으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손주돌봄수당’이 지급된다. 조부모의 육아가치를 인정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중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당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1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은 제외된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격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결정되면 2월 1일부터 손주돌봄을 시작해 3월부터 수당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 월 10만원의 교통비가 새로 지원되고,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중식비 지원도 시작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를 처음 지원한다. 기존 복지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제주가치돌봄 무상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넓어지고, 저소득 가정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랐다.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대상아동 문화활동비는 초·중·고 모두 1만원씩 인상된다. 보육·돌봄 환경도 개선된다.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대 3에서 1대 2로 낮아져 교사 부담을 덜고 보육의 질을 높인다. 보육교직원 근무환경개선비(월 1~2만원↑), 누리과정 담당교사 수당(월 2만원↑)도 인상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은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나 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노인과 장애인 지원도 강화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지난해 228만원에서 올해 247만원으로 19만원(8.3%),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에서 395만 2,000원으로 30만 4,000원(8.3%) 각각 인상된다. 제주시에 노인일자리지원기관 1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고충상담 콜센터(1833-9514)가 새로 운영돼 현장 종사자 보호를 강화한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 연령이 15세 이상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되고, 장애인연금 지급액이 월 최대 43만 2,000원에서 43만 9,000원으로 인상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2026년 복지예산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생애주기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투자”라며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생활밀착형 복지 투자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생활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가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행된다. 제주도는 제주가치돌봄과 제주형 건강주치의의 연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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